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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크기가 있더뇨?

 

                              05092009 찍음... 넌 홀로 어디로 가고 있뇨?

 

사람은 태어날 때부터

 

그 크기가 다르듯

 

성장하면서

 

그 모습도 달라지고

 

크기도 달라진다.

 

인생의 길도

 

다르듯

 

가는 길에 따라

 

달라진다.

 

제각각의 모습이

 

다르게 변해간다.

 

크기도

 

모양도

 

그러나

 

정해진 길은 하나 밖이다.

 

누가 먼저인가에 따라...

 

그렇게 폼을 잡을 것도 없다.

 

그렇게 애통하다고 생각할 것도 없다.

 

그저 자신이 살아온 길을

 

되돌아보면서

 

서서히 사라진다는 걸 명심하여야 한다.

 

별 것 아닌 인생

 

웃을 수 밖에 없다.

 

허망하다고 할까....?

 

남겨 놓은 게 있다고

 

웃기지 마시게

 

누가

 

떠나고 나면 별 것도 없는데

 

허허 살아있을 때 좋은 일이나

 

많이 하고 할 것 후회하지 마시게

 

별 것도 없는 인생길이었는데...

 

허허 그저 허망할 뿐이지 않은가?

 

그 순간에 최선을 다하고 행하는 것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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