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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고혼, 중음신이 된 대한민국 대통령 / 적군도 반란군도 묻어주는데... [이정훈TV]

무주고혼, 중음신이 된 대한민국 대통령 / 적군도 반란군도 묻어주는데... [이정훈TV] - YouTube

1026일 노태우 전 대통령 작고

유족 성명

장례 절차는 정부와 협의 중이며 장지는 이런 뜻을 받들어 재임 시에 조성한 통일 동산이 있는 파주로 모시는 것을 협의 중입니다.”

 

임시안치 24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파주시와 행정안전부, 산림청은 묘소 정하지 않아

 

산림청 군사시설 등 특별한 경우에만 용도변경이 가능해 매각 등이 불가하다

파주시 검토 결과 통일동산에 장묘시설이 들어설 수 없다

국가장례위원회 구성한 행정안전자치부가 중재해 결정할 수 있는데 하지 않고 있다.

 

전두환 전 대통령 유족 민정기 전 청와대 비서관 통해

가족장으로 치를 것이고 (유해는) 화장할 예정

 

"(전두환 전 대통령은) 평소에도 죽으면 화장해서 뿌리라고 가끔 말했다

"가족은 유언에 따라 그대로 하기로 했다

 

이승만 박정희의 공은 허물 수 없으니

전두환 공을 과로 바꾸는데 성공

 

전두환은 5.18 10.26 수사와 서울봄 시위 수사 집중

광주는 계엄사령부에서 담당

그런데 대통령이 됐기에 광주를 그에게 씌웠다. 북한의 성공

 

광주에 대해 숱한 조사했으면서

전두환이 지휘하거나 발포명령했다는 증거는 전혀 못밝혔다.

계엄군이 발포명령을 받았다, 먼저 사격했다는 것도 못밝혀냈다.

그런데 왜?

 

전쟁을 일으켰고 핵을 만든 김정은과 그의 아버지 조부에게 이렇게 엄격한 기준을 적용할 수 있을까?

그들과는 악수를 하면서

 

구천을 떠도는 대한민국 전 대통령 영혼

저승에 가지 못한 영혼을 무주고혼(無主孤魂) 불교에서는 중음신(中陰身)

대한민국 대통령을 떠도는 중음신으로 둘 것인가?

 

청와대는 흉지로 꼽히는데

돌아가신 대통령 마저 안식처를 찾지 못해

무주고혼, 중음신으로 떠돌면

이게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나라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