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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글

뭐가 대단하다구 잘난 체도 하지말고 그냥 편하게 대해 주세요. 얼마나 대단하다구 그래요? 언제 떠나잖아요. 그런 글 쓰면 안가면 되고 허허 참 웃깁니다. 왜 그러세요? 더위 드셨남요? 더보기
팥빙수 팥빙수 (timesofkorea.com) 팥빙수 바른보도,아름다운소식- 타임즈코리아 timesofkorea.com 팥빙수/송창환 하얀 눈이 쌓인 작은 동산에 소복소복 생각을 담아낸 이야기 눈에 발자국을 남기듯 팥빙수 하나를 두고 우리의 추억을 남긴댜. 그 위에 뿌려두고 얹어둔 삶의 흔적들이 누군가에게 스며들 때 나는 따뜻하게 살아난다. 그래서 무더위라는 시련도 생명을 가꾸는 비옥한 시간인 걸...... 최대식 기자 tok@timesofkorea.com ©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더보기
유월의 소낙비 유월의 소낙비 (timesofkorea.com) 유월의 소낙비 바른보도,아름다운소식- 타임즈코리아 timesofkorea.com 유월의 소낙비/송창환 적셔 줍니다. 갈한 내 영혼을 식혀줍니다. 타는 내 마음을 제철도 아닌 유월의 소낙비가 엄청납니다. 내 마음에 쏟아지는 빗방울이 하늘이 뚫린 듯이 맞습니다. 실컷 맞고 싶었습니다. 사라져버리라고 말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아쉬움도, 그리움도 천둥 속으로 비와 부딪치는 온갖 소리 속으로 무작정 즐깁니다. 초여름 한낮 이 순간만을 생각하며 전설처럼 지난 여름 그때의 소낙비를 최대식 기자 tok@timesofkorea.com ©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더보기
목공 벽걸이 시계 6월 22일 오후 귀가했을 때 처가 자신의 글씨체와 비슷한 해외서 온 박스가 무너지를 모르겟다고... 아~!!! 이제 도착했구나. 몇달이 걸렸어? 언제가 카톡으로 소식이 왔는데... 뭐 도착하지 않았나고... 언제 도착하겠지 하였지만 잊고 있었는데 카나다 브린스윅주에 살고 있는 성래 후배가 제작해 보내준 선물이었습니다. 뭐 특별한 주제로 앴으면 했는데 저의 블로그 명 다음의 '행복한 세상'이라는 글을 넣어 바탕을 경기도 화성시의 지도 모양을 해 목공으로 만든 벽걸이시계이었습니다. 저 먼 이국땅에서 보내온 귀한 선물에 감탄을 저의 처가 연신 표했습니다. 감사 또 감사... 바로 즉시 마루에 걸어 놓았던 벽시계를 부억으로 옮겨 놓고 거실벽에 걸었습니다. 멋있습니다. 요 며칠 핸드폰의 말썽으로 카톡자체를 지우.. 더보기
유월의 소낙비 유월의 소낙비 송창환 적셔 줍니다. 갈한 내 영혼을 식혀줍니다. 타는 내 마음을 제철도 아닌 유월의 소낙비가 엄청납니다. 내 마음에 쏟아지는 빗방울이 하늘이 뚫린 듯이 맞습니다. 실컷 맞고 싶었습니다. 사라져버리라고 말입니다. 아픔도, 슬픔도, 아쉬움도, 그리움도 천둥 속으로 비와 부딪치는 온갖 소리 속으로 무작정 즐깁니다. 초여름 한낮 이 순간만을 생각하며 전설처럼 지난 여름 그때의 소낙비를 더보기
장맛비 (timesofkorea.com) 장맛비 (timesofkorea.com) 장맛비 바른보도,아름다운소식- 타임즈코리아 timesofkorea.com 장맛비/송창환 좀 늦었지만 마음 가득 기다리던 비가 시원하게 대지를 적신다. 매년 한 번 내리는 이 거룩한 축복은 타들어 가던 내 가슴에서 하염없이 눈물을 쏟아 놓게 한다. 타는 목마름으로 기다렸던 터라 마음껏 온몸으로 맞이했건만 때로는 상처를 남기기도 한다. 그러나 누가 알리요. 아픔이 기쁨으로 가는 간이역이라는 걸 그래서 이 장맛비로 내 영혼을 맘껏 씻긴다. 최대식 기자 @ © 타임즈코리아 & timesofkorea.com 무단전재-재배포금지 더보기
어제 불렀던 노래 무정한마음 core 'ngrato easy lesson 레슨ㅣ이탈리아 칸초네 명곡 - YouTube 코로나로 인해 쉬이 불러보지도 못했고 모임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지인의 생일에 참석해 저녁 식사하고 난 뒤 모처럼 노래방에 갔더랍니다. 비가 몇방울씩 내리는 밤이었지요. 첫곡은 축하의 의미로 해후를 불러주었지요. 노래방 기기로 100점을 받았지요. 그리고 무정한마음(호중이 부르는 풍 곡 반주)를 불러 보았습니다. 그래도 기분 좋게 발산을 할 정도로 기분 좋게 불러보았습니다. 이제 때가 왔나 싶었듯이 불러볼 수 있어 넘 좋았고 다시 시작을 해야겠다고 다짐을 했습지요. 카타리 카타리... Catari Catari Pecche me dice sti parole amare Pecche me parle e'oc.. 더보기
회상 회 상 < 기고 < 오피니언 < 기사본문 - 혜인시대 (wiseperson.co.kr) 회 상 - 혜인시대 창문 두드리는 소리에잠을 깨고 보니가는 세월이 아쉬워4월이 흘리는 눈물입니다.덩달아 꽃잎들도영롱한 한숨 속에뻐꾸기 울던 4월과 작별하는 새벽입니다.꽃잎들이 제 빛깔을곱게 물들여 만 www.wiseperson.co.kr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