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관파천과 러시아 총영사 부인 심부름꾼의 놀라운 인생 반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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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관파천과 러시아 총영사 부인 심부름꾼의 놀라운 인생 반전 이야기

원산Wonsan 2022. 6. 19. 08:48

아관파천과 러시아 총영사 부인 심부름꾼의 놀라운 인생 반전 이야기 - YouTube

1) 1897년경 모스크바 거리를 복원한 영상입니다 2) 러시아 베베르 총영사의 러시아대사관 건립 사진 복원 3) 베베르 총영사 부부의 희귀 사진 4) 러시아 영사관 마지막 총영사 파블로프 부부 희귀한 사진 5) 아관파천의 결과 6) 아무도 모르는 러시아 총영사 심부름 하던 아해 이야기 1904년 러일 전쟁이 발발하자 조선의 러시아 총영사관은 폐쇄됩니다 여기서 심부름하던 영특한 아해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오랜 시간 추적끝에 이 아해가 파블로프 부인은 키우던 개를 소년에게 남기고 조선을 떠나고, 아해는 남대문 뒤편에서 아버지와 거리의 만두 장사꾼이 됩니다 만약 러시아 총영사가 폐쇄되지 않았다면 아마도 아해는 러시아 총영사의 총애를 받아 큰 인물이 되었을 것입니다 총영사 부인의 사랑을 받는 개는 소년이 키웠고 그 후, 우리나라 도사견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영상에 아해가 동일인이 아니라는 말씀들이 있는데 소년은 러시아 영사관에서 나와 얼굴 살이 빠지고 두 사진 표정 또한 다릅니다 그래서 처음 보시면 다르게 보일 수 도 있습니다 손톱만 한 얼굴을 확대하다 보면 눈썹과 같은 확실하지 않는 얼굴 부위는 정확하게 맞지 않습니다 그러나 얼굴의 큰 윤곽은 거의 정확합니다 1904년에 조선에는 외국 초대형견 자체가 없었고, 거리의 행상이 러시아 대사관 대형견과 동일한 개를 가질 수 있는 경우가 있을까요? 지금도 흔히 기를 수 있는 개가 아닙니다. 두 소년의 얼굴의 큰 특징인 두툼한 입술 등을 보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