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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소아암 환우돕기 제11회 서울시민 마라톤 대회장에서 더보기
가을의 전설... 11회 째에 더보기
겨울철 달리기, 쉽게 하자. 오늘 아침 기온이 영하 12도라 했지만, 초속 2~4m에 달하는 북서풍의 영향으로 체감온도는 영하 15도 이하였을 것이라 생각된다. 내일 아침은 기온이 영하 16도로 올들어 가장 춥고 바람의 세기는 비슷하다고 보면 체감온도는 영하 20도 이하로 내려갈 것이다. 요즘처럼 날씨가 춥고 어두울 때가 나처럼 .. 더보기
나의 꿈, 소아암 환우돕기 서울 시민 마라톤 대회 우리는 누구나 살아가면서 이루고 싶은 꿈이 있다. 꿈은 왜 필요할까? 모든 사람들이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어하기 때문이다.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는 이성적인 의지와 생각이 있어야 한다. 나의 경우 달리기를 통해 사회의 기부문화를 확산시키고, 그런 흐름을 통해 소아암 환우들을 위한 사회적 재단.. 더보기
행동하는 하루... 달리면서 '왜 인간은 달리게 되었을까?'를 한번씩 생각한다. 동물을 사냥하거나 생명위협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쭉 뻗은 주로는 지겹거나 피하고 싶은 것도 목표물을 빨리 쫓아가지 못하거나 위협자로부터 효과적인 도피를 하기 힘들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알게 되었기 때문일 것이다.. 더보기
마라톤...인생... 어제는 마라톤을 통해 알고 지내던 지인들을 만났다. 긴 시간 떠들고 웃었지만, 헤어질 때는 항상 너무 짧은 만남이 아쉽다. 마라톤을 인생살이와 같다고 하는 말은 항상 평탄하지만 않으며,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흙길과 포장길도 있으며, 사막과 밀림길도 있고, 경우에 따라서는 햇살과 구름, 더.. 더보기
러너라면 누구나 가져봤을 고민... 더보기
소아암환우돕기 제7회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