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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얼마나 되었지? 08072010찍음 참 시간이 이렇게 흘러가버렸어? 시작하기 전에 그 생각은 쉽지 않았는데 벌써 7개월이 지나갔네. 허기야 어디 쉬운 게 있던감? 맘 먹기에 달렸다하지만 먹고 빼고 마시고 빼고 땀 흘리고 하였디니 가꾸어진 몸을 보고 놀랜다. 젊음을 다시 찾은 듯 아니 젊은 시절로 돌아간 것 .. 더보기
추억의 시간 속에 더보기
니가 있어 좋구나? (1월29일 오후 인사동 디카사진전에 참가한 고교 선배님의 출품 사진을 찍어 담아봄. 사진 제목: 미소) * *얼마나 이쁜 용안이었을까? 우리 엄니 미소 머금은 모습을 기억해 보셨나요? 넘 오래 전에 돌아가신 어미 얼굴이 생각나게 하였습니다. 분명 시간 차인데... 좀 더 계시다가 떠났으며 .. 더보기
뭐하고 살았노? 세상엔 할 일도 많고 갈 곳도 많은데... 여행도 몬하고? 지난 날을 문뜩 떠올라 TV의 프로그램을 보면서 그동안 뭐 했노 싶다. 분명 시간들은 많이 있었는시데 뭐하였는지 다닐 때 많았고 경험을 쌓을 시간도 많이 있었는데 왠지 아쉽기만 하다. 주머니 사정도 좋았는데 그런데 그 땐 그게 사치스럽게 느껴졌던가 싶었다. 그래 그래 다 지나고 나.. 더보기
미래로 가는 시간여행 영어 속담에 Time is money 라는 말이 있다. 그 속담이 어떨 때는 정말로 맞는 말이 될 때도 있으니까. 노동자는 시간에 따라서 돈을 받는다.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에 따라서 돈을 더 벌수도 있고 못 벌기도 한다. 만약 어떤 사람에게는 26시간이 하루가 되도록 주어진다면 그는 그 두 시간 동안 돈을 더 벌수.. 더보기
수 많은 것 해 놓아도 하루를 즐겁게 본인 그리고 타인을 위해 열심히 봉사하며 많은 글, 사진 등등 올려 놓는다. 언제 그랬느냐 싶지만 보는 사람, 갖고 가는 사람, 그냥 왔다 가는 사람 속에 그래 그래... 중독이 되었듯이 하나 하나 차곡차곡 썼건만 늘 오늘만 있는 것이 아니듯이 슬슬 힘도 빠지고 시간 속에 그 맘이 사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