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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그렇게 살아왔지만...

쉽지 않는 세상에


 


이게 왠 일입니까?


 


 


 


하지만 더 뭐 말할 필요가 있습니까?


 


 


 


다 가까이 하는 형님(아니 선배님), 후배님,,, 아우님.


 


 


 


이렇게까지 기다린 게 아니고


 


내일을 위한 새로운 걸 기대한 것 같아


 


숨이 찹니다.


 


 


 


이건 혼자의 것이 아닙니다.


 


 


 


다 같이 짊어지고 가야 한 것인데...


 


 


 


어찌 되었건 간에


 


주어진 여건에


 


충실 하는 거...


 


 


 


 


 


암 것도 모르는 신출래기가


 


기저개를 폅니다.


 


 


 


앞에 것 존중도 하고


 


이어가는 것도 소중하고


 


 


 


늘 그냥 있는 것 아입니다.


 


그리고 변하고 싶어도 그냥 안됩니다.


 


몇 마디 하였지만


 


혼자의 생각 보담


 


같이 할 수 있도록 하여야지요.


 


 


 


잘 부탁 하고요.


 


 


회장님 외 총무 그리고 집행부 님들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그렇다고 떠난 거 아입니다.


 


거울삼아


 


가까이 지켜 봐 주시는 게


 


아름다울 뿐입니다.


 


 


 


정해진 그 순간


 


그럼 다가오는 그 순간까지


 


열심히 충심으로 하여야 함을


 


아룁니다.


 


 


 


 


 


감히 저 혼자 생각한 걸


 


오해는 하지 마시옵길...


 


 


 


 


 


금년 남은 순간들 잘 마우리 하시고


 


내년 멋있는 세상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사칠 원산 송창환 올림





2차 끝나고 광화문 역 안에서 한장





저는 빠졌습니다.

찍는 게 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