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색깔이 맨 밑에 것과 다르지요?
이 개가 노래를 부릅디다.
소리산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
식사를 하고 나
바깥에 노래 소리가 들려와
보니
기찬 노래방 기계가 있어
마이크를 잡고 불렀더니
이 개가 나타나 소리를 지릅니다.
이게 바로 이 개가 따라 노래하는 것이더라니까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흥이 나면
다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고... 하더니만
비가 내리더랍니다.
....
비 내리는 날 양평을 달려가 봤더랍니다.
이제 완연한 봄.
땅은 다 녹고...
그런데 다시 추워져...
어쨌든 꽃샘 추위라
걱저ㅇ 퍅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땅 다시 얼어? 녹는다?
마아 퍅 놓자!!!
그런데 오늘도 비 혹은 눈이 내려요...?
주말만 되면 야단입니다.
정말 시샘을 하는가 봐?
봄이 오지 말게꼬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원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