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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4일에...



어! 색깔이 맨 밑에 것과 다르지요?


이 개가 노래를 부릅디다.

소리산 근처에 있는 식당에 가

식사를 하고 나

바깥에 노래 소리가 들려와

보니

기찬 노래방 기계가 있어

마이크를 잡고 불렀더니

이 개가 나타나 소리를 지릅니다.

이게 바로 이 개가 따라 노래하는 것이더라니까요...

 

사람이나 짐승이나 흥이 나면

다 그렇게 되는 것 같습니다.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고... 하더니만

비가 내리더랍니다.


....

비 내리는 날 양평을 달려가 봤더랍니다.


이제 완연한 봄.


땅은 다 녹고...


그런데 다시 추워져...


어쨌든 꽃샘 추위라


걱저ㅇ 퍅 놓으면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땅 다시 얼어? 녹는다?


마아 퍅 놓자!!!

 

그런데 오늘도 비 혹은 눈이 내려요...?

 

주말만 되면 야단입니다.

 

정말 시샘을 하는가 봐?

 

봄이 오지 말게꼬롬...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세요~!!!

 

오랜만에 왔습니다.

 

원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