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아침에 사무실 나가려다가
갑자기 식구가 드라이버 하자고 해
중부고속도로를 타고 영동고속로 들어가
문막 부론 쪽을 다녀왔습니다.
정말 넓은 곳이 있는데...
사업 이야기 등등 하면서
어느 기인을 만났는데...
황당하기만 숫자에 놀랄 수 밖에 없는 곳을 안내 받고...
이런 세상도 있구나.
정확한 실체를 몰라?
눈 앞에 쐬가 막 들어오려는 느낌이었지만
마 편하게 욕심없이 살면 된다고 생각하며
되돌아왔습니다.
주말엔 사람들이 꽤 바깥 놀이하러 가는지
어려운 세상에 그래도 잘들 나가 다니는 것 같습니다.
어젠 편히 어디를 다녀 오는데
늘 지나다니면서 보지만
천안만 오면 막힙니다.
그래도 어떤 걸 위해 다녀 오니
이래나 저래나 좋은 시간 가지고
상경했습니다.
자아~!!!
어쨌든 4월 말을 잘 정리하고
5월을 맞이 합시다.
이 노래가 꽤 잘 불렀는데...
허허 사칠에
그 고딩핵교시절 소풍가면
즐겨 불렀던 동기가 있었는데...
지금 그는 서울에 삽니다..
ㅋㅋㅋ
좋은 날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