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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곳에...

 

이런 곳에...


세상이 편해지고

많은 도움을 주는 봉사하는 님들이 있으니

이젠 골라서 할 수 있게 되었다.


노인을 위해

요양원이라는 곳에 가면

더 이해가 안간다.

목욕을 시켜드려도

꽤 요구하는 게

많다.

살살하다. 아프다 하며...

사실 환자인 경우

환자 자신이 아프긴 하겠지만

그런 시간을 내어

와 씻어주고 먹여 주는데

이거 정말 적반하장이다?


이제 그들이 이러니 누가

와서 봉사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있겠는가?

또 다른 예를 들면

전엔 자격증도 없이

배운 이발하는 법을 배워

시간이 있을 때

찾아간 봉사자가 많지 않을 땐

고마워했다.

그런데 요즘은 봉사하러 갔을 땐

그 쪽에서 먼저 자격증이 있냐고

대래 물어본다고 하니

어찌 이렇게 까지 되었는지...


그런 곳에 있는 노인들을 그냥

두면 안 되는 것 아닌지?

거동도 할 수 있게 적절한 운동도

하게끔 해 건강을 유지하게 하여야 하는데...


어딘가에 문제가 있다.

꼭 어디라고 꼬집어야 되는지?


복지 제도나 그런 부류의 사람들을

어떻게 관리하여야 하는 시스템이 필요하다.

개인이나 어떤 단체보담

국가적으로 관리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또 다른 이야긴데..

며칠 전부터 인근에 있는 어느 돈가스 집

아저씨가 이발을 했는데

단 돈 천원이라고 한다...

오늘 정말  놀란 것이 .

그 헤어학원에 갔는데...

어... 그냥 이발하는데

단 돈 천원이라 했기에...

그리고 추가로 염색을 하면

다 합쳐 일만 원으로 해 준다.

이런 곳이 있다는 건

잘 아는지 모르겠지만

학원 측에서

학생 실습으로 하면서

또한 봉사 개념,

사회에 환원하는 그 어떤 개념을

갖고 있는 원장 선생과 그 사업을

하는 오너의  어떤 맘이 있기 때문이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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