맑은 날. 가을 하늘 더 높고
사무실을 박차고 나갈 수 밖에 그것도 강북 장암을 향해 달려갔던 어제 오후
더 없이 높은 가을 하늘 빠질 수 밖에
친구 좋아 축하도 해주려 같이 한 자리 더욱 빛나고
그냥 있기 그래 가까이 사는 친구 불러 만나 맛있는 기장 꼼장어에 빠져 헤쳐 못나옴에 또 자리 옮겨 밤에 폭빠져간다.
아~!!! 우얄꼬..... 이 밤을 인자 돌아와야제.... 하며 밤을 헤치고 강남으로 발을 돌리고 헤어지다.
담에 보자구려. 만나 좋고 헤어짐에 다음을 기약하며...
|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군축령 고개를 넘고 본 소양강 줄기에 빠져 (0) | 2007.09.14 |
---|---|
산? (0) | 2007.09.12 |
우리 가족 라모 잘 ㅅㅐㅇ겼지요? (0) | 2007.09.09 |
수락산, 도봉산 (0) | 2007.09.09 |
9월 (0) | 2007.09.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