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무심코 지나가버린 것인데
햇살이 이렇게 강하게 느껴지는 것
어제 따라 달랐다.
강하게 창문을 통해 날라온 걸 보고
그냥 지나치기 아까워
한 컷트를 남겨 보았다.
선선한 바람이 들어오는 순간
따뜻한 햇살이
이렇게 편안하게 하는지
그래서 더 어젠
그 기분이 좋아지고
편한 저녁을 맞이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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