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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개낀 북한강을 살피는 마녀(나미공화국의)

 

고교 선배님이 찍어셨던 것임.

 

뭘 그렇게 보고 있지?

 

안개가 끼었는데

잘 보이기나 해?

 

이런 시간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한가롭게

뭘 보는지 몰라도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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