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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名言 名詩(133.134)

#鹿록(사슴). 골(뼈).

“꾸민 말은 꽃 같고, 참된 말은 열매 같고, 바른 말은 보약 같고, 달콤한 말은 질병 같다”

 貌言華也,至言實也,苦言藥也,甘言疾也(모언화야,지언실야,고언약야,감언질야)    <史記>

#소(작을). 맥(보리).

“초목은 크든 작든 반드시 봄을 기다려 움이 트고, 사람은 의리를 갖춘 다음에야 성숙된다”

 草木無大小,必待春而後生; 人待義而後成(초목무대소,필대춘이후생; 인대의이후성)    <屍子>

#장(어른). 모(어미).

“사람들은 누구나 아플 때면, 반드시 아버지 어머니를 외친다”

 人有痛者,必呼於父母(인유통자,필호어부모)   <張九齡>

#개(끼일). 입(들).

“군자는 공부를 함에 있어서, 귀로 들어온 것은 반드시 마음에 새겨둔다”

 君子之學也,入乎耳,著乎心(군자지학야,입호이,저호심)    <荀子>

#기(꾀할). 획(그을).

“가까운 것을 버려 두고 먼 것을 꾀한다면, 골탕만 먹을 뿐 결실이 없다”

 捨近謀遠者,勞而無功(사근모원자,노이무공)   <後漢書>

#비(아닐). 단(다만).

“어느 시대인들 특출한 인재 없었으리, 다만 초야에 묻혀 있어 찾지 못할 뿐이네”

 何世無奇才,遺之在草野(하세무기재,유지재초야)    <晉의 左思>

#백(맏). 부(아비).

“길러주되 가르치지 않으면 아버지의 잘못이고, 가르쳐주되 엄하지 않으면 스승의 게으름 때문이다”

 養不敎,父之過; 敎不嚴,師之惰(양불교,부지과; 교불엄,사지타)    <三字經>

#시(모실). 동(아이).

“착하다고 소문난 사람은 스승으로 모시고, 악하다고 소문난 사람은 원수같이 대하라”

 聞人善,立以爲己師; 聞惡,若己仇(문인선,입이위기사; 문악,약기구)    <柳宗元>

#제(끌). 공(이바지할).

“하늘이 주는 것을 취하지 아니하면 도리어 화를 당하고, 때가 되었어도 맞이하지 아니하면 도리어 탈이 생긴다”

 天與不取,反受其咎; 時至不迎,反受其殃(천여불취,반수기구; 시지불영,반수기앙)    <劉向>

#수(셀). 치(값).

“근심을 낙화에 비기지 마시라! 그 꽃은 셀 수 있어도 근심은 한량이 없으니”

 莫將愁緖比飛花,花有數,愁無數(막장수서비비화,화유수,수무수)     <朱敦儒>

#오(다섯). 륜(인륜).

“도리로 복종하게 하기는 쉽지만, 힘으로 이기기는 어렵다”

 易以理服,難以力勝(역이리복,난이력승)    <宋의 蘇軾>

#양(두). 측(곁).

“두 마음으로는 한 사람도 얻을 수 없지만, 한 마음으로는 백 사람도 얻을 수 있다”

 兩心不可以得一人,一心可得百人(량심불가이득일인,일심가득백인)   <淮南子>

#물(말;없을). 론(말할).

“자기가 하고 싶지 않는 일은, 남에게 시키지도 말라” ~ 己所不欲,勿施於人(기소불욕,물시어인)     <孔子> 

#우(짝). 상(형상).

“사람의 마음은 그 얼굴 마냥 서로 다르다” ~ 人心之不同,如其面焉(인심지부동,여기면언)     <左傳> 

                                                                                            (133)

#최(재촉할). 면(잠잘).

“양생에 능한 자는 잠자리를 신중히 하고, 음식을 절제하고,

                                           여러 관절을 움직이며, 낡은 것을 버리고 새 것을 받아들인다”

 善養生者,愼起居,節飮食,導引關節,吐故納新(선양생자,신기거,절음식,도인관절,토고납신)     <蘇軾>

#로(늙을). 승(승려).

“새는 연못 가 나무에 둥지를 틀었고, 스님은 달빛 아래서 문을 두드리누나”

 鳥宿池邊樹,僧敲月下門(조숙지변수,승고월하문)    <唐의 賈島>

#길(길할). 조(조짐).

“길할 사람은 길한 것도 흉이 될 수 있다고 여기고, 흉할 사람은 흉한 것도 길할 것으로 착각한다”

 吉人凶其吉,凶人吉其凶(길인흉기길,흉인길기흉)    <漢의 揚雄>

#극(이길). 복(따를).

“남을 이기려는 사람은 먼저 자기를 이겨야 하고, 남을 겸손하게 하려는 사람은 먼저 자기가 겸손해야 한다”

 欲勝人者先自勝,欲卑人者先自卑(욕승인자선자승,욕비인자선자비)    <文子>

#기(그). 타(다를).

“가난하고 천해지면 친척마저 떠나가고, 부유하고 귀해지면 타인들도 찾아온다”

 貧賤親戚離,富貴他人合(빈천친척리,부귀타인합)    <古今小說>

#겸(겸할). 직(벼슬).

“덕망과 재능은 서로 다른 바, 옛사람 중에도 그 둘을 능히 겸비한 인재는 드물었다”

 德與才不同,雖古人鮮能兼之(덕여재부동,수고인선능겸지)    <蘇轍>

#관(갓). 사(말씀).

“구리로 거울을 만들면 의관을 바로잡을 수 있고, 옛일을 거울로 삼으면 흥망성쇠를 알 수 있다”

 以銅爲鏡,可以正衣冠; 以古爲鏡,可以知興替(이동위경,가이정의관; 이고위경,가이지흥체)   <貞觀政要>

#범(모두). 례(법식).

“무릇 물건은 안전한 곳에 놓아두면 안전하고, 위험한 곳에 놓아두면 위태롭다”

 凡物置之安地則安,危地則危(범물치지안지칙안,위지칙위)    <三國志注>

#보(보배). 도(칼).

“소 잡는 칼로 닭을 잡을 수는 있으나, 닭 잡는 칼로 소를 잡기는 어렵다”

 牛刀可以割鷄,鷄刀難以屠牛(우도가이할계,계도난이도우)    <論衡>

#내(안). 강(굳셀).

“군자는 몸을 닦음에 있어서, 안으로는 마음을 바르게 하고, 밖으로는 용모를 바르게 한다”

 君子之修身也,內正其心,外正其容(군자지수신야,내정기심,외정기용)    <歐陽脩>

#검(칼). 도(길).

“입은 재앙을 불러오는 문이고, 혀는 몸을 토막 내는 칼이다” ~ 口是禍之門,舌是斬身刀(구시화지문,설시참신도)    <馮夢龍>

#비(낮을). 굴(굽을). 확(자벌레;진사). 蠖(자벌레).

“굼벵이가 몸을 움츠리는 것은 몸을 펴기 위함이고, 뱀이 겨울에 꼼짝하지 않는 것은 몸을 보존하기 위함이다“ 

 尺蠖之屈,以求信也; 龍蛇之蟄,以存身也(척확지굴,이구신야; 용사지칩,이존신야)     <周易>    

#즉(곧). 답(대답할).

“죽은 뒤에 명성을 날리기보다, 눈앞의 술 한잔이 더욱 반갑네”

 使我有身後名,不如卽時一杯酒(사아유신후명,불여즉시일배주)     <世說新語>                            

                                                                                             (134)

 


출처 : yong's
글쓴이 : 이용빈 원글보기
메모 : 좋은 자료 저의 방으로 스크랩해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