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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17,상진사(上辰巳)란?


  ▲,상진사(上辰巳)는 예언서의 진단구변지오[震檀九變之五]에서 나온 말이다.
상진사는 2000년과 2001년(庚辰,辛巳年)에서 2011년(辛卯年)까지 12년에 해당하는 천발살기 이성이숙(天發殺機 移星易宿)을 말한다. "하늘이 살기를 발하니 일정하게 움직이던 별들이 장차 교란하여 질서를 잃고 그 자리를 옮긴다.


2000년 경진 년 5월 15일에 태양, 수성, 금성 ,목성, 토성이 한꺼번에 "황소자리에 들어가는 기이한 현상이 일어났다." 매년 태양은 4월 21일에서 5월 21일 사이에 황소자리에 들어가지만 이 같이 태양계의 혹성 다수가 황소자리에 들어가는 것은 매우 드문 일이다.


    ①;상진사의 시점을 설명하는 예언이 많이 나와 있다.
       신교총화,팔공진총담,격암유록갑을가,생초지락,말운론,격암가사등에 산재해 있다.
    ②;신삼국설(新三國說)중에 도선비결,삼한산림비기,운기구책,청구비결,삼도봉시,남격암산수십승보길지지,낭선결,토정가종결,격암유록말중운,동차결등에 테마가 들어 있다.
    ③;격암유록 출장론에 대한사항은 참고삼아 소개하고 저 합니다.


♧;남청서백가정들이 천일세양양 남쪽과 서쪽에서 일어난 가짜 정도령들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한 시대를 의기 양양하니.(南靑西伯 假鄭天一楊楊)


▲;호서백화 소벌지 (湖西白華 蘇伐地)에 구토화장백미(口吐火將白尾)로서 살해 인명 주 탈재 (殺害人命主 奪財)로 부귀가중 도륙 시(富貴家中 屠戮 時)에 소성백리 인영절(蘇城百理 人影 絶)은

"충청도의 공주지방에는 입에서 불을 토하는 백미 장수가 일어나서 인간을 죽이고 재물을 빼앗는 것을 주로 한다, 그 무리들이 부귀한 집안을 도륙 낼 때 공주 근처의 백리에 인간의 그림자가 영영 사라진다."

 

▲;호남지리 청미장군(湖南知理靑未將君) 호풍환우이적(呼風換雨 異跡)으로 맹치인민통솔(氓痴人民統率)하야 호남일대봉기시(湖南一帶 蜂起時)에 오호애재가련(嗚呼哀哉可憐)하다.
미성아동하죄남여십세(未成兒童何罪男女十歲)이상으로 진피도거비참(盡被刀鉅悲慘)쿠나!

"호남지리산 일대에는 청미 장군이 일어나니 바람과 비를 부르고 일으키는 괴상한 이적을 일으킴으로서 어리석은 백성들을 이끌게 된다, 이들이 호남 일대에 봉기 시에는 가련하게도 미성년자인 십 세 이상 남녀를 도륙을 내는 비참한 일이 일어난다."

 

▲;영북교동와신인수(嶺北喬洞蝸身人首) 둔갑장신기사(遁甲藏身奇事) 자상청답혼돈기(自相踐踏混沌起)로 종망기국요물(終亡其國妖物)일세.

"경상도 북쪽에 사람머리에 달팽이 몸을 하고 둔갑술을 부려 몸을 감추는 괴상한 짓을 하는 사람이 혼돈을 일으키니 결국은 나라를 망치는 요물이다.."

 

※;상기 사항은 세상말기에 오는 삼남지방에 괴상한 일이 일어난다는 예언서에 있는 내용을 요약한 것입니다 .
매사에 알아서 병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알아서 미리 예방하여 문제가 일어나지 못 하도록 하여 피흉의 방편이 될 수도 있기에 소개하는 것이니 참고바랍니다.

 

★;당리당략으로 6.25나 임진왜란 같은 전쟁을 불러들이지 마시오!.


▲;가정(假鄭)이란? 가짜 정치 왕을 말하고 있다.
   가짜 정도령, 가짜 구세주를 자칭하는 말세의 요물들은 대표적으로 세 명으로 상징된다.
 그러나 8정(八鄭)으로 상징되는 여덟 명이라고도 하고, 구정칠리(九鄭七李)로 상징되는 16명이라고도 한다, 이들 중에는 괴상한 요술과 마술을 부리는 사람들이 혹세무민(惑世誣民)하여 세상을 어지럽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다.


 상기내용은 거의 450여 년 전에 예언가들이 예언했으니 왕권 체제에서 본 내용의 예측이라면; 8가정(八假鄭)은 8명의 가짜 정치왕을 말하고 구정칠리(九鄭七李)는 구명의 도지사와 7명의 광역시장의 수와 일치한다
 .鄭자는 파자로 풀면 "酋大邑( )추대읍 인데, 큰 도시의 추장이라는 의미로서 오늘날 선출 직 우두머리를 의미한다."


 8가정(假鄭)은 대통령이나 국무총리를 뜻할 수도 있고, 구정(九鄭)은 경기, 강원, 충북, 충남, 경북, 경남, 전북, 전남, 제주 등 9도를 뜻하고, 칠리(七李)는 서울,인천,대전,대구,부산,울산,광주,등 7개 시장을 뜻 할 수도 있지 않나요?


 혹세무민(惑世誣民)은 모든 선출 직 국무총리, 대통령, 도지사, 시장들은 선거공약(選擧公約)을 내걸고 표 이 모으기 운동을 하면서 공략(空略)이 남발되고 있으니 "혹세무민[惑世誣民]"하는 행위에 가깝지요? 그래서 이런 일이 비일비재(非一非再) 할 것을 경고한 것입니다.
 "요즘 정신이 돌아버린 시장님은 서울천만도시를 하느님께 받친다고 하는 양반 님도 있지 않습니까"? 천당에 천만시민을 먼저 보내고 자기는 나중에 가고 싶은 가봐요!

 

▲;소두무족설(小頭無足說), 신삼국설(新三國說),자수성가설(自手成家說)을 천발살기(天發殺機) 이성이숙(移星易宿) 기간인 2000년,2001년 경진, 신사년(庚辰,辛巳年)에서 2011년 신묘년(辛卯年)까지 12년 동안에 일어나는 변화를 상진사(上辰巳)라고 한답니다.

 

 △;소두무족설:"적은 머리에 다리가 없는 귀신을 말한다." 이것은 하늘에서 떨어지는 폭탄을 의미한다.

격암유록 말중운에 천화비락 소인간(天火飛落 燒人間)에 십리일인 난불견(十里一人難不見)이라. 십실지내 무일인(十室之內 無一人)에 일경지내 역무일인(一境之內 亦無一人).

"하늘에서 불이 날아와 떨어져 인간들이 불에 타죽으니 십리에 한사람도 보기가 드물며, 십리 내에서 집집마다 한사람도 살아 남지 못한다."

 

 이 예언의 경우는 총알 정도가 아니라 고성능 미사일 또는 화학탄, 생물학 탄이나 ,또는 핵탄도 짐작할 수 있다, 또한 천발살기 이성이숙 기간인데 별똥별이나 우주에 떠있는 대형 혜성이 지구로 쏟아지지 않을 가도 우려된다.


 소형 혜성은 지구로 들어오면서 1800℃의 고온 마찰열로 거의 소각되겠지만 크나큰 유성이나 혜성은 소각이 안된 채로 지구표면에 떨어질 수도 있지 않을 가? 두렵습니다.

 

▲;조판이후 초유대란 무고금의 대천재(肇判以後 初有大亂 無古今의 大天災).
  "유사이래 처음 있는 대란이며, 고금에 없던 하늘로부터의 대재앙이다."

 

▲;격암유록 남사고 예언에?
   비화락지 혼돈세(飛火落地 混沌世) 서방경신 사구금(西方庚辛 四九金) 종금묘수 대운야(從金妙數 大運也).
   "하늘에서 불이 날아와 땅에 떨어지는 혼돈 세상은 서쪽을 의미하는 경신(庚=辰,寅; 辛=巳,卯)인 49금(4=辛,9=庚)인 때로서 진사삼변의 대변혁으로 가는 시작점의 해이다.

 

※;예언서의 모든 내용 중 가장 무서운 때인 비화락지의 시기가 경신(庚,辛)인 금(金)의 해임을 설명하는 두 번 이상 강조하고  있다.
이 말은 금(金)의 시기에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인 천화[天火]를 설명한다. 바로 택화혁[澤火革]을 설명한다.


"역경 49 택화혁[澤火革]의 대상[大象]은 못 속에 불이 있는 것이 혁[革]괘의 괘 상[卦象]이다. 군자는 이 괘 상을 보고 개혁을 획기[劃期]하여 역서[曆書]를 고쳐 때를 분명히 한다. 이하생략"

그 시기는 상진사 2000년에서 2011년간을 상징한다. 여기에서 종금[從金]이란 금[金]의 시기인 상진사에 금[金]과 같이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불변하는 만고의 진리를 따를 때 그 시기를 극복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소두무족 비화락[小頭無足 飛火落]에 천조일손 극비운[千祖一孫 極悲運]을 괴기음독 중병사[怪氣陰毒 重病死].
 "하늘에서 불덩이가 날아와 떨어질 때 천명의 조상 가운데 한 명 정도가 살아 남는 극히 비참한 운을 당한다. 이때 괴이한 기운과 독성으로 사람들이 중병에 걸려 죽는다."

 

▲;격암유록 송가전?
   소두무족 살아리[小頭無足 殺我理] 화재기중 귀부지[化在其中 鬼不知].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이  나를 죽이는 이치이다. 이 하늘에서 내려오는  불이 곧 신[神]의 화려한 이치는 귀신들은 절대로 알지 못한다."

 

▲;격암유록 말중운?
  장씨창의 북선변[張氏唱義 北先變] 백미작란 삼국정치[白尾作亂 三國鼎峙]
  白尾=중국 삼국시대 촉한의 명장.
  "장씨가 의[義]를 주장하며 일어나고 북쪽에서 먼저 변란이 일어나며, 백미 즉 조씨 성을 가진 장수가 난을 일으키니 세 나라가 솥발처럼 대치한다."

 

▲;삼한산림비기?
   삼국정치 정재묘진지년[三國鼎峙 定在卯辰之年]
    "삼국이 솥의 다리처럼 대치하는 때가 묘년과 진년으로 정해졌다."

 

※;이 예언의 내용은 우리 나라가 삼국으로 나누어진 때로 논하고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 이후 삼국으로 나누어 진 것은 신라 말에 고려, 후백제, 신라뿐이다. 따라서 이 내용은 아직 일어나지 않은 미래의 일을 말하고 있다.

 

▲;도선비결?
   기당인묘 남북여형정치[其當寅卯 南北如形鼎峙]
   "인묘년을 당하여 남북이 솥의 다리처럼 대치하게 된다."

 

    ☆;인묘寅卯는? 庚寅;辛卯年은 2010년과 2011년을 말하고 있는지? 壬寅;癸卯年은 2022년과 2023년을 말하고 있는지?

 

▲;격암유록 말중운?
   욕식추산 말세사[欲識推算 末世事] 땐 양인상쟁장궁사[兩人相爭長弓事]요
   이십구일 질주자[二十九日 疾走者]는  앙천통곡 원무심[仰天痛哭 怨無心]을 실로 방황인민[失路彷徨人民]들아 조장[趙張]났다. 절단[切斷]일세!

 

  "말세 사를 추산해보니 두 사람이 싸워 장씨가 활을 쏘고 조씨는 질주하나 하늘을 보고 통곡하니 죽음이로다, 길을 잃고 헤매는 사람들아! 조씨와 장씨의 난리가 났으니 나라가 절단 난다."

 

※; 이내용은 지금까지의 여러 예언 내용을 가장 잘 설명하고 있다.
   그 동안 격암유록을 논하는 사람들은 이 부분을 해방정국의 조병욱 박사와 장면총리를 해석 할 때 필연적으로 생기는 문제점들인 것이다
그러니까 예언서의 일부분만 잘라서 편리하게 해석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는 것이다, 앞뒤문장을 잘 연계시켜서 상황을 판단해야 하다는 것이다.
격암유록을 보면 중대한 사건을 말할 때는 한곳에서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 곳에서 중복 삼복으로 강조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출처 : 용출산님
글쓴이 : 용출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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