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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은 아름다운 미래로 가는 길


      ˝오늘˝이란 말은 싱그러운 꽃처럼
      풋풋하고 생동감을 안겨줍니다.
      마치 이른 아침 산책길에서 마시는
      한 모금의 시원한 샘물 같은 신선함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누구나 아침에 눈을 뜨면 새로운 오늘을
      맞이하고 오늘 할 일을 머리 속에 떠올리며
      하루를 설계하는 사람의 모습은
      한 송이 꽃보다 더 아름답고 싱그럽습니다.

      그 사람의 가슴엔 새로운 것에 대한
      기대와 열망이 있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그렇지 않은 사람은 오늘 또한 어제와 같고
      내일 또한 오늘과 같은 것으로 여기게 됩니다.

      그러나 새로운 것에 대한 미련이나 바람은
      어디로 가고 매일 매일에 변화가 없습니다.

      그런 사람들에게 있어 ˝오늘˝은우리 앞에 놓여진 시간

      시간이 소중하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을
      자주 잊어버리기에 이미 흘러가버린 시간을 두고
      '만일 그때 그렇게 했었더라면'
      이라는 후회를 자주 되풀이하는 것입니다.

      시간은 곡마단과 같은 것이라 늘 짐을 싸고
      떠나야 할 뿐 잠시도 머무는 법이 없습니다.
      그렇기에 아무리 작은 단위의 시간이라도
      헛되이 보내서는 안 된다는 것

      아마 영국의 소설가 윌리엄 버넷의 글을 보면
      절실히 실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생은 한 번밖에 없다.
      그리고 전생애에서 오늘 하루도 한 번 밖에 없다.
      오늘 24시간은 다시 돌아오지 않는 법
      시계가 가는 소리는 '상실, 상실, 상실'이라는 소리다.

      출처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중에서

      겨울 바다와 파도
      http://cafe.daum.net/dwk0865 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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