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나의글

쌓이어 쌓여...

하나 하나

 

둘 둘

 

쌓이더니만

 

이렇게 많이

 

여기까지 왔더란 말인가?

 

그래 그래

 

차곡 차곡 쌓였으니...

 

곡간에 넣어두듯

 

여기까지 왔으니

 

그래 그래

 

하는 만큼은 쌓이는데

 

어느날엔 없애곤 했는데

 

뭐든지 그렇게 하면

 

쌓인다....

 

이 진리는 바로 바로 나 자신에게서

 

나옴을 알아야 할 것이다.

 

살아있는 날까지

 

얼마나 많은 것들이

 

더 쌓여질까 생각되지만

 

그날까지 되는 대로 채워가자...

 

내 맘으로써...

 

 

 

'나의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냥 가자~!!!?  (0) 2012.07.11
순리 대로 살아가야 한다.  (0) 2012.07.05
비야....   (0) 2012.06.30
그냥... 하거라?  (0) 2012.06.26
다들 안녕들 하슈?  (0) 2012.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