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2년에 만들어진 대한제국의 애국가 입니다.
우리가 대한제국의 끝을 알고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상당히 애달픈 노래죠.
가사 중에 '상제는 우리 대한을 도우소서'라는 부분이 있는데...정말 간절하게...기원하는 느낌이 나요.
당시를 살던 사람들도...대한제국의 미래를 정확히는 알지 못해도...풍전등화와도 같은 신세라는것은 알고 있었겠지요.
만약 우리가 식민지가 되지 않고...분단도 되지 않았더라면...이 노래가 국가로 쓰였을지도 모르는일 이네요. |
출처 : 소담 엔카
글쓴이 : 자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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