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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삼선생님메일음악.문학향기

에벤에셀의 하나님

 

 

 

에벤에셀의 하나님

 

 

이향숙 작시  이안삼 작곡

 

 

지난날 많은 무지와 시기, 온갖 탐심으로

어둠 가운데 깊이 빠진 죄인이었다오 

사랑을 말하면서 어느새 미움이 가득하고

세상에서 즐거워 하는 한없는 죄인이었다오

 

너희 마음을 주께 향하라 내가 널 도우리라

어느 날 주님 내게 찾아와 친히 말씀하셨다오 

골고다 십자가에서 내려다보시던 눈길로

자비 베푸시고 큰 은혜 내려 주셨다오

 

얼음장 같던 내 마음 봄 눈 녹듯 풀리어

나이제 주님 손길로 새 생명 틔우리니 

여기까지 도우신 에벤에셀 나의 하나님

그 사랑 영원토록 함께 하옵소서

 

끝내 승리하게 하옵소서

승리하게 하옵소서

 

  [ 사무엘이 돌을 취하여 미스바와 센 사이에 세워 가로되

여호와께서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하고 그 이름을

에벤에셀이라 하니라    삼상 7:12

 

아주콘서트콰이어 : 지휘 임명운

 

 

 
이안삼(작곡가:칼럼니스트)
편집 /하늘빛그리움

http://cafe.daum.net/ansamle

 

 

 

이안삼카페
http://cafe.daum.net/ansamlee 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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