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삼카페에서
보내는 " 문학의 향기 "
민들레 홀씨 東山 / 金一洙
김일수 시인
날으다 날으다
살포시 앉은 곳이
그대의 마음 속이네
그리워 하는
마음이
깊어지면
이 세상 고통이
홀씨처럼 날린다네
사랑하는 마음에
솜털 가만히 만져 보면
하늘거리는 내 마음이 여기에
있지않소.
그리운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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