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頓覺炎蒸一夜空

 

  07182010 찍음

 

 

頓覺炎蒸一夜空(돈각염증일야공) : 찌는 듯한 더위 이 밤에는 없어졌구나.

 

夏景(하경) - 奇大升(기대승)

여름 풍경

 

 蒲席筠床隨意臥(포석균상수의와) : 부들방석 대나무 침상 자유롭게 누웠으니

踈箔度微風(허령소박도미풍) : 창틀과 발에 미풍이 들어오네.

團圓更有生凉手(단원유생량수) : 둥근 부채질가 다시 서늘케 하여

頓覺炎蒸一夜空(돈각염증일야공) : 찌는 듯한 더위가 이 밤에 없어졌네.

 

 

붉은 색이 오타 부분인데 바로 잡았습니다.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