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인을 만나러 성수동으로 갔다.
음료를 사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약국에서 박카스 2박스를 샀다.
(그 약국 이름이 동틀약국이었다.)
그런데 10,000원 받기에
의아했다.
어디를 가서 사던
박카스 두박스를 샀는데
9,000원으로 지불하였고
그것도 신용카드로 대금을 지불하였다는데... 말이다.
강남, 강북, 광명시 등에서 샀는데도
9,000원에 지불하였다.
왜 10,000원 받는 것인지
알고 싶다.
요즘 경기 나빠서 그렇다?
그런데 그 약국 옆에 병원도 있던데...
돈벌이가 시원찮아서 그런가?
아무리 그렇다 해도
이건 넘 심한 거 아닌가?
욕심 많은 나이 든 약사의 욕심이었던가?
그렇게 밖에 생각이 안된다.
어디에다가 신고를 해야 하는가?
이거 불공정한 것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