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학사 "한국사" 읽어 보셨습니까?

 

 

 

 

 

오해와 진실

오해

"안중근은 테러리스트" "김구는 오사마 빈 라덴과 같은 테러리스트" 노컷뉴스, 2013.2.31

 

진실

한 외교 고문 스티븐스를 저격하였다(1908). 안중근은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였다(1909).

 

일당 운동도 기대만큼의 성과를 얻지 못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김구는 한인 애국단을 조직하여 임시 정부의 침체를 타개하고자 하였다(1931).

 

오해

"유관순은 여자 깡패"  오마이뉴스, 2011.11.9

진실

유관순은 천안 아우내 장터에서 민중들에게 태극기를 나누어 주는 등 만세 시위를 주도하다가 체포되어 옥사하였다.

 

오해

"위안부는 일본군을 따라다녔다"  한겨례신문.2013.12.11

 

진실

일본과 한국의 군수공장에서 일하였고, 중국과 동남아 일대로 끌려가 일본군 위안부로 희생당하엿다.

 

강제로 끌려다녔다.

 

오해

"친일 교과서이다" 오마이뉴스, 2014.1.2  오마이뉴스 2014.1.3 오마이뉴스, 2014.1.5  경향신문, 2014.1.5

 

진실

일제의 침략과 식민통치

 1 일제의 식민지 지매 정책 240쪽 무단 통치

3 일제 민족 말살 통치와 전시 수탈 민족 말살통치 246쪽

종교계의 항일 운동 267쪽

 

오해

"독재 미화 교과서이다" 오마이뉴스, 2014.1.2 경향신문, 2014.1.6 오마이뉴스, 2014.1.5

진실

농지개혁

 자유 민주주의 훼손

  이 같은 긴박한 분위기에서 박정희는 1971년 12월 국가 비상 사태를 선언하였다. 또한 통제와 동원을 쉽게 하기 위하여 1972년 10월 유산을 단행하였다. 10월 유신은 박정희 대통령이 독재의 길을 걸어갈 수 있는 조치를 마련해 주었다. 대통령은 통일 주체 국민회의에서 선출하고, 중임 제한이 없으며 국민의 기본권을 제한할 수 있는 "긴급 조치권"을 발동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는 자유 민주주의의 정도에서 벗어난 비상 체제인 동시에 독재였다.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의 강조점

강조점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 (유엔이 승인한 한반도 유일의 합법 정부임을 강조)

교과서 내용

월 15일 대한민국 정부 수림을 선포하였다. 이로써 대한민국 정부는 미군정으로부터 통치권을 인수하고 유엔으로부터 승인받은 한반도의 유일한 합법정부로 새로운 출발을 하게 되었다. 북한은 1948년 9월9일에 조선 민주주의 인민 공화국을 수립하여 김일..

북한 정권은 유엔의 승인을 받을 수 없었다.

 

강조점

"산업화의 성취와 번영(功과 過 )

(경제 개발 성과와 문제점을 균형 있게 서술)

교과서 내용

1970~1980년대의 급속한 경제 성장은 국민들의 삶의 질을 크게 개선하였다. 그러나 재벌에게 부가 집중되고 빈부격차가 확대되는 등의 사회 문제도 일어나서 복지 정책의 필요성이 증가하였다.

 

강조점

"북한의 인권 문제"

('북한 인권의 실상과 국제적 공조'라는 단원을 설정하여 자세히 다룸)

교과서 내용

4. 북한 인권의 실상과 국제적 공조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 위반 국가가 되었다. 북한의 전제주의 체제 자체가 국민들의 자유를 극도로 억압하고 모든 것을 통제할 뿐만 아니라 반인륜적인 만행도 서슴없이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북한은 체제를 의심하는 사람들을 수용소에 가두고, 공개 처형을 행하며, 기본권을 제약하고, 체제에 대한 충성의 정도에 따라 신분을 나누고 있다. 아사 위기에 처하고 체제의 탄압에 견디지 못한 북한 주민이 탈북하였지만 통제가 강화되면서 많은 사람들이 희생당하는 상황이다,

북한은 세계 최악의 인권 국가라는 비난을 들으면서도 인권문제는 북한의 내정 문제라는 주장을 되풀이하고 있다. 그러나 세계 인권 선언이 선언하고 있는 바와 같이 인권은 어느 특정 국가의 내정 문제가 아니다. 인권은 인류가 추구하는 보편적 가치이며 모든 인간은 인권을 누릴 권리를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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