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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상추를 심어주시다.

 

 

오늘 오후 처형이 와서 심었다.

아내가 같이 한다고 하고선

급히 댕겨와야 하기에

일단 나섰다.

 

저 공간에 다시 채우리다.

척박한 땅이라도 이미 일구어 놓은 곳이라

좀 물을 주고 나니

비가 내리다.

누가 먹든지

따서 먹으면 된다.

 

또 호박도 심을까

또 깻잎 먹을 수 있게 깨를 심어...

 

허허 부자가 되는 거여~!!!

이게 행복이란다.

유기농 농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