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老身石上聽泠泠

 

05252014구장군폭포에서

 

老身石上聽泠泠(노신석상청령령) : 바위 위의 늙은 몸에는 차갑게만 들리는구나.

 

紫霞洞(자하동) - 金正喜(김정희)

 

小谿幽洞自層層(소계유동자층층) : 작은 개울 깊은 고을 저대로 층층인데

一道名泉雨後勝(일도명천우후승) : 길가의 이름난 샘 비 온 뒤가 더 아름답다.

夕照近人松籟起(석조근인송뢰기) : 석양이 다가오자 솔 바람소리 일어나니

老身石上聽泠泠(노신석상청령령) : 바위 위의 늙은 몸에는 차갑게만 들리는구나.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