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252014구장군폭포에서
老身石上聽泠泠(노신석상청령령) : 바위 위의 늙은 몸에는 차갑게만 들리는구나.
紫霞洞(자하동) - 金正喜(김정희)
小谿幽洞自層層(소계유동자층층) : 작은 개울 깊은 고을 저대로 층층인데
一道名泉雨後勝(일도명천우후승) : 길가의 이름난 샘 비 온 뒤가 더 아름답다.
夕照近人松籟起(석조근인송뢰기) : 석양이 다가오자 솔 바람소리 일어나니
老身石上聽泠泠(노신석상청령령) : 바위 위의 늙은 몸에는 차갑게만 들리는구나.
'스크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편지/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차이(5월27일/화요일) (0) | 2014.05.27 |
---|---|
饌店黑猫毋寄託 (0) | 2014.05.26 |
아침편지/고운 말의 열매들(5월25일/일요일) (0) | 2014.05.25 |
(株)花園万頭 (0) | 2014.05.24 |
[스크랩] 열두달의 친구이고 싶다 (0) | 2014.05.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