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到此盡歸虛(도차진귀허) : 이쯤 되니 모두가 공허할 따름일세.

 

08282011찍음

 

到此盡歸虛(도차진귀허) : 이쯤 되니 모두가 공허할 따름일세.

 

老病吟(노병음) - 休靜(휴정)

늙고 병들어 보니

 

老去人之賤(노거인지천) : 늙어지니 사람들이 천하게 여기고

病來親也疎(병래친야소) : 병이 오니 가까운 이도 멀어지네.

平時恩與義(평시은여의) : 평소 때의 은혜와 의리가

到此盡歸虛(도차진귀허) : 이쯤 되니 모두가 공허할 따름일세.

 

 

漢詩 속으로
http://cafe.daum.net/heartwings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