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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우리네 사는 모습이
이렇게 비 오듯 슬픈 날이 있고

바람불듯 불안한 날도 있으며

파도치듯 어려운 날도 있어
금방이라도 죽을 것 같은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모셔온 글입니다   
      


  울님 방긋요~
우리네 삶도 이 가을처럼
늘 아름다움과 감동으로만

치장된 것은 아니란 걸 우린 잘 알고 있습니다. 

 
자신의 나약함이 확인될 때
시린손을 잡아주고,
찌들고 메말라 푸석해진 마음을
맑은 물기로 적셔주는 것이
바로 사랑임을 우린 경험하며 살아갑니다.
 
     
우리 서로가 서로에게
따듯한 채움이 되어 줄 수있는
맑고 깊은 사랑을 나누며
고운 동행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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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지나간 일에 얽메어
앞으로 전진하지 못하고 계시진 않나요?

버릴것은 버리고

꼭 기억하여 교훈으로 삼아야 할것은 간직하여
 
한걸음씩 발전하는 나날들 되시고
보람과 행복 가득 채우는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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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Song Woon Art H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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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운 사랑방 (Song Woon Art Hall)
http://cafe.daum.net/yesarts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