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인의글

주재국 파키스탄 상무부 장관 방한 한,파 뉴스기사

주재국 상무부 장관 방한 한,파 뉴스기사

7.7(화) 주재국 상무부 장관 Khurram Dastgir는 한국 정부와 성공적으로 회담을 마쳤다고 발표함. 장관은 이틀간의 일정의 첫 날, 한국의 무역 관련 기관들의 대표들과 한국 대기업들의 회장들과 연속해서 만나며 회담을 가짐.

회담에서 Khurram 장관은 브리핑을 통해 주재국 정부가 테러와 에너지 위기를 성공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는 것을 알림. 또한 장관은 주재국이 특히 중국-파키스탄 경제 회랑(CPEC) 등을 통하여 지역 간 연결이 이루어져 엄청난 경제적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음을 알리며 한국에 투자의 이점을 설명함.

한국의 기관 및 재계의 인사들은 Khurram 장관에게 고마움을 표하며 무역과 투자에 깊은 관심을 보임.

7.8(수) Khurram Dastgir 장관은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만나 양국의 교역·투자 현황을 점검하고 한-파키스탄 자유무역협정(FTA) 민간공동연구 추진 계획을 협의하는 등 교역 확대 방안을 논의함.

장관은 주재국의 섬유와 엔지니어링 산업 육성을 위한 우리 정부의 지원을 요청, 양국 간 협력방안을 검토해 나가기로 함.

한국 정부는 주재국이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수력발전소 등 발전소 건설 프로젝트에 많은 경험과 세계적 기술을 보유한 우리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파키스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을 당부함. 또한 전자 상거래 협력 확대를 위해 기업과 기업(B2B) 뿐만 아니라 기업과 개인(B2C) 온라인 거래에서도 양국 간 온라인 교역 모델이 확산될 수 있는 기반 마련에 양국이 협조를 제안함.

이상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협력국장은 "파키스탄은 약 1억9000만 인구와 한반도의 3배가 넘는 국토면적을 보유한 대형 시장이지만 아직 우리 기업의 관심이 많지 않았다"며 "정례적 협력채널을 통해 지속적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함.

 

https://www.facebook.com/jhsong4456/posts/885007608202899

주파키스탄 송종환대사님의 페이스북에서 가져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