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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뭘 먹을까 했는데...

 

                                          11092015 지난 어느 여행지에서 먹은 호텔부페음식.

 

 

 

요즘 먹을 게 없는 것 같다?

 

AI로 좋아하던 닭고기, 오리고기 먹을 수 없네.

 

계란도 먹을 수 없다.

 

그럼 뭘 먹어?

 

토요일 처와 같이 찾아간 곳이 그래도 다행.

 

두부김치전골 그런대로...

 

단 취향이 아니어서 아쉬웠지만

 

어젠 뭘 먹지... 하며

 

아침부터 검색해본다.

 

오리고기 허허... 안되여.

 

한정식 집... 이거 넘 이유없는 비싼 가격이네. 툇짜

 

추어탕...  에이 그런네.

 

순대국... 도

 

감자탕, 쌈밥,  명태탕... 다 그런네.

 

결국엔 산낙지로 택해

 

먹기는 먹었는데

 

차지 않았네.

 

술만 배로 채우고

 

2차로 돼지고기 갈비... 그것도 양념

 

소고기 갈비살과...

 

이것으로 그만

 

그렇게 어젠 많이 먹어버렸다.

 

술술   잘 넘어간다.

 

그런데 많이 마시면 안되는데 고마 오바해 버렸어.

 

그리고 귀가해

 

파 송송 설어 넣어 만들어준 라면으로 채우다.

 

ㅋㅋㅋ

 

어젠 그런 날이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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