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상에 대해 생각을 하게 된다.
자신의 뿌리를 기리는 날이지 않은가?
기일...
매년 정해져 있는 날
차려 놓은 제사 음식에
님을 기린다.
우린 가끔 잊고 지내오지만...
새벽에 아내가 일찍 일어나 이야기 하기에
기억을 하게 된다.
잊지 않고 어떤 영감에 의해
이어져 가는 것.
조상을 기리는 모임을 행할 때
(오랜 세월이 흘러가버렸지만)
선조들의 길을 더듬어보는 순간이다.
종친이 있기에
조상도 생각하게 된다.
뿌리를 찾아보게 된다.
바쁜 일상에 잊어버리고 해 미안함만이 있다.
그래도 누군가 거기에 최선을 다하며
이끌어 간다.
그저 감사할뿐이다.
음원은
http://cafe.daum.net/alldongbek 으로부터 받은 메일 내용입니다.
Brothers Four - Try To Remember [L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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