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12015
지심정례공양
메아리 응답하듯
부르는 소리 낱낱이 찾아
고통 구해 주시고
천강에 맑은 달 비치듯
소원 발하는 이마다
큰 안락주시는 이여
가없는 중생의 아픔
끝없는 중생의 소원
얼마나 애달팠으면
천의 손이 되셨을까
얼마나 사랑하였기에
천의 눈을 하셨을까
한 중생에 팔만의 병고요
한 중생에 팔만의 번뇌인데
항하사 중생의 고통
모구 씻어 주시는
관세음 관세음
원하옵나니 자비시여
이 도량에더 밝아오사
저의들의 작은 공양을 받아 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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