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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활의음악정원

브람스//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협주곡 a 단조 op. 102 - 조슈아 벨(vn), 스티븐 이셜리스(vc)

원산Wonsan 2019. 3. 27. 04:52
헤라~님의.. 브람스//바이올린과 첼로를 위한 2중협주곡 a 단조 op. 102 - 조슈아 벨(vn), 스티븐 이셜리스(vc) 




 
 
Brahms
Concerto for Violin and Cello in A minor, Op. 102 "Double

I. Allegro 16:51  

II. Andante 7:34  

III. Vivace Non Troppo 8:39  

이곡은 브람스가 다섯 번째 교향곡으로
 구상하고 있었던 음악이었는데 
곡의 형태를 협주곡으로 바꾼 것은 
그의 친구이자 바이올리니스트였던 
요아힘을 염두에 두었기 때문이다. 

요하임 은 대단한 바이올린 연주자로,
  이 곡을 쓸 당시
 브람스와 요아힘은 불협화음이 많았는데 
브람스는 요하임과 화해를 위해서
이 곡을 협주곡 스타일로 바꾸었다. 
그래서 클라라는 이 곡을 가리켜 
화해의 협주곡'이라고 불렀다. 
브람스의 이중 협주곡은 
낭만주의 음악세계를 단적으로 보여주는곡으로
 모든 악기 중에서 가장 선율적이며 가장 변화가 풍부한
 바이올린과 첼로가 독주 악기로 쓰이고 있으며
 이들의 조화와 호흡이 압권이며
 아름답기 그지없는 협주곡이다.
Joshua Bell, Violin
Steven Isserlis, Cello
Academy of St. Martin in the Fields 
Joshua Bell, cond


2019/3/25 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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