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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촌
























젊은 날 같이 하였으며
얼마나 좋았을꼬?
 
그래도 짬을 내어
만나 좋은 시간
 
황회장, 홍총무, 상재, 나
좀 많이 나올 줄 알았는데
 
이른 아침에 갑자기 생각이 나
급히 폭스바겐 차 운전하고 압구정 집 일로
올라가
만났네.
 
다행히 맑은 날에
적당한 기온에
다니기 좋은 날씨에
사부작 사부작 자락길 걸으며
옛추억을 더듬어 보았다.
 
전엔 이 길도 없었는데
어느 대통령 때부터
만들어진 둘레길
모처럼 즐겨보았다.
 
또 다시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이 있으며 하다
언제 같이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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