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편지/´때문´에를 ´덕분´에로(7월19일)
´때문´에를 ´덕분´에로
행복 디자이너, 행복한 강사로 유명한 최윤희 씨는
하루하루 스케줄이 빼곡하게 차 있어 정신없이
뛰어다닌다.
한번은 다음 장소로 급히 이동하기 위해 강연 전에
콜택시를 예약했다.
그런데 강연이 늦게 끝나는 바람에 약속한 시간이
한참 지나서 택시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되었다.
택시 기사는 서서히 짜증이 쌓여 어떤 사람인지
면상이나 보자는 식으로 기다렸을 것이다.
그런데 까칠한 표정의 택시 기사에게 그녀가
허겁지겁 달려와 날린 한마디.
˝내 평생 나를 이렇게 오래 기다려 준 남자는
기사님이 처음이세요! 정말 고맙습니다.“
화를 내려던 기사는 오히려 붕 뜬 기분이 되었다.
휘파람까지 불며 그녀를 목적지가지 데려다 주었다.
꾸밈없고 자연스러운 그녀의 유머는 상대방을 배려하면서
기분 좋게 만드는 매력을 갖고 있다.
그녀 ‘때문에’를 ‘덕분에’로 바꿔 생각할 줄 아는
지혜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는 단순히 사건의 인과관계와 사실을 바탕으로
펴는 논리다. ‘때문에’가 들어가는 화법은
‘강연 때문에 늦었으니 이해해 달라,’비용 때문이라면
더 계산해 주겠다‘ 등 나를 정당화하기 위한 상황
설명을 늘어놓게 된다.
반면 ’덕분에‘는 상대방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한다.
그리고 분위기를 기분 좋게 이끈다.
“당신 덕분에 늦지 않을 수 있어서 고마워요.”
“당신 덕분에 강연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진심으로 배려받고 있다는 마음에 화는 눈 녹듯이 사라지고
상대방도 배려의 마음을 풀을 수 있게 된다.
-월간 좋은 생각 중에서-
하루살이는
내일의 삶을 기대할 순 없지만
한결같은 마음으로
부진런을 떨면서 살기에
언제나 기쁜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합니다.
천년을 장수한다는 학은
오늘도 변함 없이
소나무 둥지 위에 앉아
고고함을 자랑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람은 백년이란 긴세월을
살아 숨쉬도록,
조물주가 배려해 주었건만
때로는 하루살이 보다도
덜 행복한 표정을짓고
살아 가는듯 합니다.
왜 그렇게 되어 버렸을까요?
그것은 우리가 자족할 줄 모르고
언제인가 모르게
타인에게 모든것을 돌리는
잘못된 생각이
마음속에 자리잡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모두
하루를 살아도 행복한 삶을 살기 위해
마음을 비우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는
하루살이의 지혜를 배우지 않으시렵니까?
편안한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순수천사
당신이 머문자리는 아름답습니다 cafe.daum.net/loveyou30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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