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크랩

?“미래의 노후”~❣

?“미래의 노후”~❣

대만에서 "미래의 노후"라는 주제로,

웹 영화가 많은 네티즌의 공감을 샀다고 합니다.

?영화는,~!?

산속에서 혼자 사는 노인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

네 명의 자식들은 모두 장성해 교수가 되었거나 해외에 나가 장사를 하고 있고,

노인만 자식들이 모두 떠난 산골집에서 혼자 살아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들과 손자가 멀리서 찾아온다는 소식에

그는 정성껏 맛있는 음식들을 준비합니다.

하지만...,

곧이어 오지 못한다는 전화를 받게 되고,

준비했던 음식들은 주인을 잃고 맙니다.

이때,
창밖의 하늘마저 우중충해지고

노인은 친구를 불러 함께 식사 할 계획을 세웁니다.

하지만,
누렇게 색이 바랜 낡은 수첩을 한참 동안 뒤적거려도

함께 식사할 만한 친구를 찾지 못합니다.

마침내, 창밖에서는 비가 쏟아져 내리고,

결국 노인은,
부엌 식탁에 앉아 가득 차려진 음식을 홀로 먹게 됩니다.

마지막 장면 위로,
“인생의 마지막 20년을 함께할 친구가 있습니까?”라는 자막이 흐릅니다.

대만 최고 베스트셀러 작가 '우뤄취안 著,

"우리는 그렇게 혼자가 된다"는

미래, 나의 자화상은 어떤 모습이 될지 잠시 명상에 잠기게 합니다.! !

?노후의 친구는

첫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둘째: 자주 만나야 하며.

셋째: 같은 취미면 더 좋습니다.

“우리들 인생은 이렇다네”~!!

流水不復回(유수불부회) : 흐르는 물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行雲難再尋(행운난재심) ; 떠도는 구름은 다시
볼 수 없네~ !!

老人頭上雪(노인두상설) : 늙은이의 머리위에 내린 흰눈은,

春風吹不消(춘풍취불소) ; 봄바람 불어와도 녹지를 않네~ ‼

春盡有歸日(춘진유귀일) : 봄은 오고 가고 하건만,

老來無去時(노래무거시) ; 늙음은 한번 오면 갈 줄을 모르네~ ‼

春來草自生(춘래초자생) : 봄이 오면 풀은 절로 나건만,

靑春留不住(청춘유부주) ; 젊음은 붙들어도
달아 나네~ ‼

花有重開日(화유중개일) : 꽃은 다시 필 날이 있어도,

人無更少年(인무갱소년) ; 사람은 다시 소년이 될 수 없네~ ‼

山色古今同(산색고금동) : 산색은 예나 지금이나 변화지 않으나,

人心朝夕變(인심조석변) ; 사람의 마음은 아침 저녁으로 변하네~ !!





Daum 메일앱에서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