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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의 위험한 사랑(반전 스릴러)[영화리뷰/결말포함]영화 '크러쉬'

(2) 15살의 위험한 사랑(반전 스릴러)[영화리뷰/결말포함]영화 '크러쉬' - YouTube

영화 '크러쉬'1993 입니다.

잡지사 기자 닉은 하숙집 주인의 어린딸 애드린이 점점 신경이 쓰이기 시작합니다. 10대 소년 애드린이 닉에게 반해 따라다니기 때문이죠. 잡지사 일로 바빠진 닉이 자신에게 관심을 갖지 않자, 애드린은 닉과 친해보이는 여기자 에이미의 방에다 벌통을 풀어놓아 에이미를 해치는 등 닉을 위한 제단을 만들 만큼 광적으로 변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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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영화는.. 헐리웃에서 1990년대의 하이틴 스타 또는 국민여동생을 뽑을 때 반드시 언급되는 여배우인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크러쉬’란 영화였습니다. 알리시아 실버스톤은 6살때부터 아역모델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한국에서도 꽤 선풍적 인기를 누렸던 미드 "케빈은 12살"에서 꿈의 소녀로 등장했었죠? 알리시아 아역때도 참 예쁘죠? 1988년 방영되었던 케빈은 12살 이 에피소드에 등장하면서 영화로도 진출하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 후 출연한게 1993년 이 ‘크러쉬’란 작품이었다고해요. 이 ‘크러쉬’는 1987년에 상영돼서 선풍적인 충격을 주었던 영화 "위험한 정사"의 10대 버전이라고 불리는 강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 그런 영화입니다. 그러다 알리시아의 상업적인 성공을 가져다 준 영화가 바로 1995년의 ‘클루리스’란 작품입니다. 이 영화에서의 알리시아의 패션은 그야말로 센세이션이었습니다. 지금 와서 봐도전혀 전혀 촌스럽지가 않습니다. 이후 많은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에서 클루리스의 스타일이 차용되었다고 하네요.
이 크러쉬란 작품 속 남자 주인공 캐리 엘위스. 1962년 생인데요. 이 분 그래도 청춘스타셨어요. 1987년 작품인 ‘프린세스 브라이드’ 이 작품속에서 주인공인 촌뜨기 일꾼 웨스틀리로 나오는데요. 잠깐 보시죠? 엄청 느끼하죠? 이렇게 여성들의 마음속으로 성큼성큼 걸어들어오다가 2004년 제임스완 감독의 쏘우에 출연합니다. 이때가 한 43살정도. 살짝 살이찌셨어요. 현재까지도 슈가마운틴, 인디스 크레션, 로스트앤파운드등 활발하게 활동하고 계신 그런 분입니다.
스릴러긴 한데 알리시아 실버스톤의 발랄하고 통통튀는 매력이 강하게 보여지고 또 남녀 주연조연이..그 조연이었죠? 에이미역의 제니퍼 루빈도 정말 예쁘죠? 그래선지 스릴러라 쓰고 청춘 로맨스 내지는 안구정화영화로 읽고 싶은 그런 영화 ‘크러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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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크러쉬 #영화추천스릴러 #알리시아실버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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