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의 닮은 꼴들. 아베 신조 흉내 코미디언 인기 구가/17년만에 나타난 매미들/타이완 독립 구름 설왕설래/중공, 토네이도, 모래폭풍, 홍수, 폭설에 몸살

시진핑의 닮은 꼴들. 아베 신조 흉내 코미디언 인기 구가/17년만에 나타난 매미들/타이완 독립 구름 설왕설래/중공, 토네이도, 모래폭풍, 홍수, 폭설에 몸살

(35) 시진핑의 닮은 꼴들. 아베 신조 흉내 코미디언 인기 구가/17년만에 나타난 매미들/타이완 독립 구름 설왕설래/중공, 토네이도, 모래폭풍, 홍수, 폭설에 몸살 - YouTube

 

중공 저쟝성 닝보에 중국지도를 닮은 구름이 만들어져 화제입니다. 여기에는 타이완이 빠져 있어서 하늘이 타이완 독립을 예고한 것 아니냐는 믿거나 말거나 한 말들이 나돌고 있습니다. 사소한 현상을 둘러싼 설왕설래는 민심의 반영입니다. 한단지보라는 고사성어로 유명한 허난성 한단에는 사상유례없는 모래폭풍이 몰아쳤습니다. 흑룡강성에는 토네이도, 지린성에는 폭설이 내렸습니다. 또 후난, 쟝시, 푸졘, 광동등 9개 성시에서는 70여개 하천이 범람하면서 홍수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시진핑이 시찰하고 직접 조종석에 앉아 본 중공제 공격헬기 WZ-10이 훈련과정에서 조종석 창문이 떨어져 나갈뻔한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나쁜것은 보도하지 않는 CCTV가 이를 전해 그 배경을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시진핑을 빼닮은 이들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중공에서 시진핑을 닮은 것은 불경죄에 해당됩니다. 반면 일본에서는 아베 신조 전 총리 흉내를 내는 젊은 코미디언이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습니다. 정치인들을 풍자하는 코미디언들이 일본에는 꽤 있습니다. 일본 정치 풍자의 세계를 짚어봤습니다. 한편 미 동부의 광범위한 지역에서 17년간 땅속에서 유충단계를 거친 매미들이 조단위로 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Brood X Cicada라 불리는 이 매미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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