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 푸틴, 시진핑을 매국노로 만들다, 러중관계의 명쾌한 본질/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과 중공 공청단 - YouTube
미-러-중 3각관계에 대해 심층적으로 설명했습니다. 푸틴과 시진핑은 6월 28일 화상회의를 가졌습니다. 푸틴은 예의 중국공산당 100주년을 축하한다는 인사말을 건넸습니다. 그러면서 러-중 우호조약 서명도 20년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은 시진핑과의 대화에서 20년전 쟝저민과 맺은 현형 국경을 상호존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청나라때 제정러시아령으로 편입된 영토에 대해 시비를 걸지 말라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러중 우호관계를 5년 더 연장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푸틴과 시진핑의 회담내용가운데 중공관영매체들은 사안의 민감성을 감안해 영토문제는 아예 누락시켰습니다. 시진핑이 매국노가 되기 때문입니다. 푸틴은 미-러-중 지도자 가운데 가장 노회합니다. 가장 국익을 잘 챙기고 있습니다. 그는 미러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 NBC와 가진 인터뷰에서 중공의 타이완무력침공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웃어넘겼습니다. 정치에서 만약이란 말은 어불성설이라면서 발생하지도 않은 일은 답변할 가치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푸틴의 한마디 한마디는 러-중 관계의 본질을 명쾌하게 전하고 있습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중공100주년을 앞둔 분위기를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그리고 더불어민주당 청년당원들이 중공 공청단과 온라인으로 간담회를 가졌다는 소식도 전해드립니다. *자발적 후원 기업은행 222-011792-02-013 박상후 PayPal armatat141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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