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해답은 고전에 있다 / 압축고전60권 - YouTube
●소크라테스하면 '문답법'이 제일 먼저 떠오른다.
소크라테스는 전문 분야의 사람들(소피스트)에게 질문하며 인간으로서 가장 중요한 것을 모르고 있음을 깨달았다.
"나는 아무것도 모르지만 소피스트보다는 뛰어나다. 난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알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는 질문할수록 상대방도 자신처럼 아무것도 모른다고 자각하게 만드는 방법을 썼다.
그래서 많은 사람은 그를 탐탁지 않게 여겼다. 그는 결국 사형을 선고 받았다.
그는 자신을 날파리에 빗대며 아무리 때려잡아도 후대에 또다시 자신과 같은 사자가 나타날 거라 예언했다.
●훌륭하게 사는 방법은 무엇일까?
소크라테스는 육체나 물질보다 영혼을 돌봐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재산과 명예를 좇지 않고 영혼을 단련해야 훌륭하게 사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영혼을 돌보기 위해서는 돈과 권력을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의 반감을 샀다.
"아르테(덕)은 훌륭한 본연의 모습이 최고 능력을 발휘하는 상태이다."
내가 안다고 믿는 것에 "그건 뭘까? 질문을 던짐으로써 지식을 확인할 수 있다. 날카로워지면 사물의 본질이 보인다.
형이상학
아리스토텔레스 지음
●인간은 본성적으로 알기를 원한다.
인간 누구에게나 지적 호기심이 있다. 실체는 주어가 된다. 실체는 쪼갤 수 없다. 서술어는 다양한 성질을 지닌다.
실체가 서 있고, 앉아 있을 수 있다. 술어로 여러 가지 설명이 덧붙여질 수 있다.
●모든 실체는 목적이 있는 형상이 설계되어 있다.
도토리의 겉모습을 보면 어떤 나무로 자랄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생장하면 어떤 나무의 모습이 된다.
우리의 행위는 모두 목적이 있다. 먹는 행위보다는 먹기 위한 레시피를 만드는 편이 더 본질적인 가치에 가깝다.
아리스토텔레스는 궁극적 목적이 되는 존재가 세계를 움직인다고 생각했다.
만물은 형상과 질료에 따라 생장. 소멸하지만 신은 부동의 원동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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