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끝나는 순간 여권에 태극기 그려 있으면 무조건 통과시켜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전세계 190개 국가가 있다. "중국 암시장에서는 웃돈만 2,000만원" - YouTu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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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끝나는 순간 여권에 태극기 그려 있으면 무조건 통과시켜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는 전세계 190개 국가가 있다. "중국 암시장에서는 웃돈만 2,000만원" #한국여권 #코로나 #태극기 지난 2019년 SNS에는 영국의 히드로 공항에서 찍은 두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됐습니다. 사진 한 장은 히드로 공항에서 자동입국심사가 가능한 국가의 국기를 알리는 표지판을 찍은 사진이고, 또 하나는 영국 국민과 함께 입국 심사를 받을 수 있는 국가를 나타내는 표지판을 찍은 사진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게재한 네티즌은 “한국인은 입국심사가 필요없으니 그냥 들어가라는 뜻”이라면서 “국격이 올라가는 소리가 들린다”고 표현했습니다. 이 게시물에 댓글을 단 네티즌들도 “우리도 이제 선진국 대접을 확실히 받는다”거나 “히드로 공항은 입국 심사가 까다로운 걸로 유명한데 저런 표지판이 있으니 애국심이 절로 생긴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습니다. 이러한 한국의 높아진 위상은 전세계 공항 곳곳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통 남미로 관광을 떠날 때는 브라질이나 아르헨티나 등등 잘 알려진 관광지로 여행을 떠납니다. 그 중 과테말라라는 국가는 그다지 인기있는 여행국은 아닙니다만 지난 2020년 9월 갑자기 과테말라의 ‘아우로라’ 공항에는 한국어 안내판이 등장했습니다. 물론 체코 프라하 공항이나 스페인의 바르셀로나 공항, 중국의 대련 공항, 미국의 애틀랜타 공항 등등 수없이 많은 공항에 한국어 안내판이 설치되었지만 과테말라에 세워진 한국어 안내판이 알려지자 많은 네티즌들의 눈이 휘둥그레졌죠. 왜냐면 한국인들이 자주 방문하는 인기있는 여행국도 아니며 보통은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등등 방문객수에 따라 표지판 언어가 결정되는데 과테말라에 한국어가 추가됐다는 점은 충분히 의외라고 느낄만했습니다. 출입국심사대, 세관, 탑승구, 수하물 찾는 곳 등등 주요안내판에 모조리 한글을 추가시킨 것은 아무래도 한국의 위상이 높아졌다는 점을 직접적으로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까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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