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동규는 장세동이 될 수 있는가 / 사후뇌물과 이재명 대통령 후보 / 화천대유 사건 (30) [이정훈TV] - YouTube
10월 18일 국정감사 출석한다고 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 기자들 만나
대장동 자료 요구하는 국힘당 향해
“상식적으로 대장동 자료가 경기도에 있을 수 있느냐”
“(국민의힘이) 지금 경기도에 자료 요청을 하고 계신데 대장동 관련 사업은 성남시 자료이기 때문에 경기도에 일체 자료가 있을 수 없다”
“분가한 자식 집에 가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살림을 뒤지는 것과 같다”
도정 업무와 당내 경선을 병행하는 ‘지사 찬스’를 써왔다며 도지사의 연차휴가 내역 공개하라는 것에 대해서는
“(지자체장 휴가는) 지방사무에 관한 것인데 국회는 지방사무에 대한 아무런 감사 권한이 없다”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의 관계, 변호사비 대납 관련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음.
먼저 받으면 골로 간다.
사후에 뇌물이 아니라는 증거 만들며 수령해야.
화천대유 부회장의 급여로 30억 쪼개 받으면 됨.
세금도 원천징수하고 실수령액은 30억보다 적겠지만 뇌물 시비는 피해갈 수 있다.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 50억 약정설을 거명하며 7명 거론.
남욱 변호사는 JTBC와의 인터뷰에서
“김만배씨가 350억의 로비 비용이 든다는 얘기를 했다”
“김씨가 7명이 누군지 구체적으로 얘기했다”
“지금 언론에 나온 분들이다”
금융실명제를 의식하며 사후뇌물을 보내는 또 한 방법은,
뇌물을 받을 자가 세운 회사에 투자해주는 것.
그리고 명분 있게 그 돈을 빼내게 한 뒤 회사를 파산시킨다.
이 돈은 손실 처리되니, 사후뇌물이라는 증거 사라진다.
대장동 개발이 완료된 2020년 말 유동규.
성남도개공 부하로 있던 정민용 변호사와 유원홀딩스(최초 이름을 유원오게닉) 세움.
검찰, 화천대유가 이 회사로 35억을 보낸 사실을 확인.
정민용이 검찰에 제출한 진술서에 따르면
유동규 ‘전처 이혼 위자료와 새로 만난 여성의 집 마련에 필요하다’며 11억 가져감.
이를 안 정민용 문제 제기. 그냥 가져가면 횡령.
유동규 작기 회사 상대로 ‘차용증’ 작성.
아는 이들은 이렇게 거래한다.
2010년 남욱 민간 개발 위해 국회상대 로비.
씨세븐은 그에게 8억3000만 보냄.
남욱 자문료 영수증 발행.
때문에 구속기소 됐으나 무죄 판결.
현역 지사가, 대통령을 노리는 이가 사전 뇌물을 받았다고 보면 큰 오산.
사후 뇌물로 바꾸지.
집사 역할 하는 이가 대신 갖고 있거나.
박근혜 전 대통령을 묵시적 청탁이니 최순실과 경제공동체니 한 것은
사후뇌물 가능성과 집사가 관리하는 것 등을 고려한 것일 수 있다.
유동규 700억 요구했다.
상당히 큰 금액.
이것을 유동규가 독식한다고?
유동규는 민간이익 제한제 없애고
화천대유에게 두 필지 수의계약으로 나눠져 아파트 분양하게 했다.
3000억 더 매출 나게 해줬다.
이것을 맘대로 할 수 있다고
비빌 언덕이 있어야지.
검찰 수사 면밀히 봐야 한다.
문재인 정권은 유동규 독박으로 간다.
유동규는 장세동처럼 혼자 감내해낼까?
사람은 자기 그릇만큼 표현하고 행동하는데
이재명은 왜 경기지사 직 유지하려고 할까?
이것 위해 10월18일 국감에 출석하겠다고 했다.
용감한 것 같지만 치밀한 쉴드는 친다.
“분가한 자식 집에 가서 시아버지가 며느리 부엌살림을 뒤지는 것과 같다”
일말의 미안함도 없다.
이재명의 발언도 그의 그릇을 보여준다.
저런 이를 대통령 후보로 선출하고 지켜가야 하는 민주당이 한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