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주장대로 국힘게이트 밝혀보자 / 최윤길과 이재명의 기막한 행로 분석 / 화천대유 사건 38 [이정훈TV] - YouTube
이재명은 대장동 게이트를 국힘게이트라고 주장하는데...
판교를 지역구로 가진 최윤길 한나라당 성남시 의원
2010년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의원 3선에 성공
그때 민주당의 이재명은 성남시장에 처음 당선
이 지방선거가 있기 직전인 2010년 3월 최윤길 의원
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조사받게 된 이강길 씨에 이어
판교 PFV’ 대표하게 된 김모씨와 정영학 회계사로부터
성남시의회에서 질의할 내용이 담긴 ‘질의서’ 받음
2010년 3월 5일과 8일 처음 생성된 것으로 돼 있는 이 질의서 파일에는
“대장동 주민 입장에선 LH의 수용 방식에 의한 도시개발사업보다는 민간 주도 환지 방식에 의한 사업이 훨씬 타당하다. 성남시가 LH의 사업만을 고집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주민들의 서명 날인은 상당수 위조된 것으로 드러났다”
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수사 받게 된 대장동 최초 민간 개발 사업자 이강길씨
2010년 지방선거 시기에
최윤길 당시 성남시의원에게 현금 2000만원을 줬다고 여러 차례 진술
LH가 아닌 자신들이 민영 개발을 할 수 있게 도와달라는 취지로
수사 자료 따르면
이강길 "2000만원이 실제로 전달됐고, 전달책 김모 씨를 통해 돈을 전달받은 최 전 의장이 직접 전화도 했다"고 주장
최윤길이 "당신들의 개발 방식에 찬성한다, 선거에 도움을 줘 고맙다"고 하는 내용도 있다.
그러나 전달책으로 지목된 김씨는 "준 적이 없다"는 취지로 말함
최윤길도 뇌물 수수 강력 부인
이 부분도 넘어갔다
그러나 이러한 것은 약점일 수 있다
이 시기의 최윤길 의원은 反이재명
대장동 공영개발 주장한 이재명 시장이
리모델링 조합장 출신으로 이재명의 선거를 적극 도와주고
인수위에 참가도 한 유동규를 이재명이 성남시설관리공단 기획본부장에 임명하자 시비.
시의회 행정사무 감사하자 유동규 경력을 문제 삼음.
성남시의회 제174회 행정기획위원회 회의록에 따르면
유동규에게
“답변하는 태도를 고쳐야 할 필요가 있다”
“임원 자격에 맞지 않는다”
이재명과 궤를 같이 하는 유동규는 대장동을 공영개발 하려고 한다고 보았겠지
2년 뒤인 2012년 최윤길 때문에 성남시 의회 개편 일어남
새누리당 19명, 민주통합당 14명, 무소속 1명이었을 때
2012년 7월 12일 성남시의회 후반기 의장 선거에서 최윤길 당선
다수당인 새누리당 의장 후보로 선출된 박권종 의원 제치고
통합민주당의 전폭적인 지지와 새누리당 이탈표 덕분
성남시의회 새누리당협의회 "민주통합당과의 야합이 있었다“
8월24일 새누리당 경기도당, 윤리위원회 열어 당명 불복과 당원 의무 불이행을 들어
최윤길 의장 제명 의결 결정
새누리당 중앙당 최고위원회의 추인 기다리고 있던
2012년 8월 28일 최윤길 성남시의회 의장 새누리당 자진 탈당.
최윤길 의장 2013년 2월 시의회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설립 조례안 통과 주도
당시 사정에 밝은 전 성남시의원
“최 의장과 새누리당 의원 2명이 조례안 의결에 결정적 역할을 해 공사가 설립될 수 있었다”
성남도개공이 있어야 강제수용 민간개발의 민관합작 가능
최윤길은 2014년 출마하지 않음, 왜?
이재명이 성남시장이 재선에 도전할 때 공동선대위원장 맡음
재선에 성공한 이재명은 2015년 3월 그를 성남시체육회 상임부회장으로 임명
2016년 11월 상임부회장인 그는 수천만 원의 활동비를 지출 증빙 없이 개인 통장으로 이체받았다는 의혹을 받아 성남시의회는 해임 촉구 결의안을 채택하기도
최윤길 2020년 화천대유 부회장 됐다.
그런데 정영학 녹음에서
김만배가 ‘성남시의장에게 30억원, 성남시의원에게 20억원이 전달됐다. 실탄은 350억원”이라고 말한 게 있다.
최윤길 측은 지금
“녹취록의 30억원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다른 임직원들처럼 화천대유와 약 40억원의 성과급 약정을 맺었다”
2020년은 대장동 개발 끝나 할 것이 없다.
부회장은 不회장이라고 할 정도로 할 일이 없는 자리인데
40억을 성과급으로 줘?
1년 정도 부회장으로 있었는데?
곽상도 아들이 50억 받았다면
국힘게이트 확실
그렇다면 특검 만들어 국힘게이트 수사하자
곁다리로 최윤길 성과급도 조사해야
사후뇌물이 아닌지
유동규는 사후뇌물 받고 받으려 했다고 검찰은 보았으니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된
이재명 최윤길 관계도 살펴보게.
이재명 다음으로 꾼들에게 이용된 이가 최윤길일 수 있다.
돈 때문에 변심했나?
최윤길이 궁금하다.
'동영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한에 또 이런 일이! [강미은TV 방구석외신] (0) | 2021.10.24 |
---|---|
[정완진TV] 미쳤지 않았으면..."절대 상가 사지마라" [멋진아재TV] (0) | 2021.10.24 |
(긴급)윤석열,당원에 심야 긴급메시지!홍준표,방금 "경선 결선투표에 임하는 최종입장문"!洪- “尹, 비리 많아 본선까지 못 버텨”!尹측, “범죄 전과있으면서 뻔뻔”! (0) | 2021.10.24 |
[팩폭시스터] 이재명, 김사랑을 정신병원에 강제입원시킨 '그날' 이야기 | 의문의 실종신고...경찰이 데려간 곳은? | "치킨 먹으러 가던 중이었는데..." (0) | 2021.10.24 |
[TOP SECRET] 김정은 전용 요트 관리 호위사 여단장, 974군부대 요원에 긴급체포! 왜? (0) | 2021.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