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이 사이다라고? / 꾼들에게 이용당한 비겁한 겁쟁이지 / 화천대유 사건 40 [이정훈TV]

이재명이 사이다라고? / 꾼들에게 이용당한 비겁한 겁쟁이지 / 화천대유 사건 40 [이정훈TV] - YouTube

국감장에서 심상정과 이재명 문답

-유동규 씨는 우리 지사님이 임명한 거 맞죠?

“아니 그러니까, 아까 말씀드렸는데 그게…”

-아니 지사님, 제 질문에 답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임명을 했는지, 아니면 제 권한인지를 잘 모르겠어요.”

-지사님이 임명하신 거 아닙니까?

“제가 사인을 했는지. 제가 권한을 저한테 있었던 건지 본부장 임명 권한이 누구한테 있는지 제가 지금 기억이 안 납니다.”

-그런 말씀이 어딨습니까.

“그게 있을 수 있죠”

-책임지실 수 있어요. 그거? 지금까지 그렇게 논란이 됐는데 그 내용도 확인 안 하셨다는 얘기에요?

“제가 지금 자료를 구할 수 없다니까요.”

 

이재명이 사이다?

920억 환수 자랑할 때는 거침 없더니

이런 질문에는 고의로 버벅

 

 

이재명, 서울현충원은 이승만 박정희 묘소 있어 참배 거부

김대중 김영삼 묘소 있어도 이승만 박정희 때문에 못 가겠다는 것

 

최규하 묘소만 있는 대전현충원은 참배

광주 망월동도 참배

노무현 묘소도 찾고

 

민주당 대선 후보 된 후 첫 일정으로 5·18 민주 묘역 참배

“이 나라의 민주주의는 광주의 피로 만들어진 것”

“많은 사람들이 광주로 인해 인생을 바꿨는데 제가 바로 그 사람 중 한 사람이다. 광주의 진상을 알고 민주주의가 살아있는 공정한 세상을 만들자는 생각을 하게 됐다”

 

“광주는 저의 사회적 삶을 새로 시작하게 만든 사회적 어머니”

 

 

방명록에는

‘민주주의는 절로 오는 것이 아니라 만들고 지켜야 하는 것입니다. 님들의 희생 기억하겠습니다’.

 

전두환 전 대통령에 대해선

“예우가 박탈됐으니 (호칭이) 전두환 씨가 맞겠다”

“전두환 씨는 내란범죄의 수괴이고 집단학살범이다. 국민을 지키라는 총칼로 주권자인 국민을 집단살상한, 어떠한 경우에도 용서할 수 없는 학살반란범”

“국가의 폭력범죄에 대해서는 공소시효와 소멸시효를 배제하고 살아있는 한 반드시 처벌하고 영원히 배상하고 진상규명해 기록해야 한다”

“전두환 그 분이 오래 사셔서 법률을 바꿔서라도 처벌받게 되길 바란다”

 

민족민주열사묘역 입구 땅에 박혀 있는 ‘전두환 기념비’를 밟기도

“윤 전 총장도 지나갔느냐”

“존경하는 분이면 밟기가 어려웠을 텐데”

 

‘전두환 기념비’는 1982년 전 전 대통령의 전남 담양군 방문을 기념해 세워졌던 비석

광주·전남 민주동지회가 비석의 일부를 떼어내 가져와 참배객들이 밟고 지나가도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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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을 통해

“한국판 홀로코스트법 제정해서라도 처벌해야 한다”

“유럽에는 이른바 ‘홀로코스트 부인 처벌법’이 존재한다. 2차 세계대전이 종식된 지 반세기가 지났어도 나치를 찬양하거나 나치 범죄를 부인하는 이들을 처벌하는 법”

“한국판 홀로코스트 부정 처벌법이 필요하다. 국가폭력에 의한 범죄는 결코 용납해선 안 된다”

 

5.18이 전두환 책임이면 대장동은 누구 책임인가?

5.18은 당시 계엄사령관인 이희성이 내 책임 전두환은 12.12 책임이라고 한 바 있는데

주사파와 공산당 주장에 속아 넘어가니

 

대장동은 설계는 했지만 배임은 아니라고 하면 그게 남자인가?

선택적인 역사 인식을 하면 그게 대통령인가?

부러질지 휘어질지 보자.

 

광주가 홀로코스트인가?

그렇다면 더 많은 이가 희생된 제주4.3과 여순은 무엇인가?

6.25 때 북한이 한 것은 무엇이고

참으로 짧은 역사 인식.

북한판 홀로코스트에 대해 이재명은 분노할 자신 있나

 

김일성 김정은 김정은 3대에 대해서는 일언반구도 못하는 이가

한국 경제 살려내고 단임으로 민주화 이룬 전두환한테는 왜 이렇게 덤빌까?

대한민국 대통령 아닌가

 

유동규 공소장 보면 이재명은 꾼들에게 이용당했다.

지배하고 통제해야 할 이들에게 말렸으니

이들이 만든 녹음 파일을 어쩔 것인가?

 

꾼들도 지배해야 하는데

존경받지도 못했다는 뜻.

먼 훗날 대장동에서 그 누구의 비석을 밝고 가는 일을 일어나지 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