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배의 80억은 어디에서 났을까? / 김만배 기자 뒤에 있는 또 다른 복마전화 / 천대유 사건 43 [이정훈TV]

김만배의 80억은 어디에서 났을까? / 김만배 기자 뒤에 있는 또 다른 복마전화 / 천대유 사건 43 [이정훈TV] - YouTube

대장 AMC(이강길)→판교PFV(남욱 정영학)→화천대유(김만배)

 

김만배 2014년 이전 남욱 정영학의 판교 PFV에 80억여 원 투자.

민간사업자로 선정될 수 있다는 확신 없으면 불가능한 투자.

 

 

판교 PFV, 2010년경 금융기관으로부터 “빌려준 돈 1800억 원을 돌려 달라”는 기한이익상실(EOD·Events of default) 요구를 받은 상태.

2012년 부산저축은행 사건으로 역시 상환 압박 받았다.

그런데 그러한 곳에 김만배가 80억을 투자해?

80억은 김만배 돈일까?

 

정영학 녹음 파일

약 2년간(2019~2020) 화천대유 자금 담당 직원 은행에서 수시로 2천~3천만 원씩 현금 인출

은행에서 항의해 싸울 정도.

이 자금이 흘러간 곳을 짐작케 하는 대목도 있다.

 

화천대유, 김만배에게 473억 원 대여.

이 대여 말고도 화천대유 자금 사용처가 불분명한 곳이 많다는 것.

김만배가 빌려간 473억의 행방도 궁금.

 

이때는 유동규가 남욱과 정영학의 뺨을 때리고

김만배와 세금 포함 700억(세금 포함)을 받기로 합의해가던 시점.

 

 

지난 4월, 금융정보분석원(FIU)는 화천대유의 자금 흐름에 횡령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고 경찰에 통보.

그러나 김만배 구속 실패.

이 분야 수사는 지지부진.

 

 

화천대유 측

“거의 사채 이자 수준을 요구하시는 분들 자금도 빌려왔거든요. 초기 사업비를 상환하려고 그 470억을 대여를 받은 거예요.”

 

수사기관 관계자

“소명 자체의 진위를 떠나 아예 소명조차 제대로 안 되는 자금이 80억 원이 넘는다”

 

10월 27일자 뉴데일리 S사 이사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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