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를 죽인 진짜 범인들ㅣ로그네이션 ROGUE N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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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대립하는 두 국가 A와 B가 있다고 가정해 보겠습니다. 그리고 제3국인 국가 C는 국가 A의 성장과 승리를 바라지 않고 있습니다. C의 입장에서는 B와 연합하여 A에게 대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겠으나 그것보다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더 효과적인 방법이 있습니다. 국가 A에게 테러를 저지르고 물적, 인적 피해를 입힌 후 국가 B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지요. 싸우고 있는 A, B 두 진영은 서로 상대편 국가가 했다고 확신하며 모든 여론 또한 그쪽으로 향하게 됩니다. 어차피 A와 B는 싸우기에 여념이 없기 때문에 국가 C라는 외부의 힘이 작용했을 것이라고는 꿈에도 예상하지 못하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국가 C는 유유히 용의 선상에서 빠져나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한 테러 공격을 이유로 두 국가의 대립 구도에 개입할 수 있는 좋은 명분도 마련됩니다. 만약 이때 진짜 배후가 따로 있다고 주장하는 자들이 나타나면 음모론자 또는 망상증 환자 등으로 낙인찍혀 사회에서 매장되고 맙니다. 역사적으로 중동, 중앙아시아, 유럽, 심지어 미국 본토 등지에서 일어났던 수많은 테러들을 단순히 그 국가들과 적성국에 있던 국가의 소행일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는 것이지요. 진짜 배후는 자신들의 꼬리자르기 작업을 더 수월하게 진행하기 위하여 그 국가들과 적성국 구도에 있는 상대편 국가에 뒤집어 씌울 뿐 그것을 사주하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여 진짜 이득을 취하는 자들은 따로 있다는 것입니다. 역사적으로 이와 같은 수법을 가장 많이 써먹었던 자들은 누구일까요? 판단은 각자의 몫입니다. Special Thanks! Chaerin Kim - Rendezvous (Orchestra Version) https://www.youtube.com/watch?v=QC08V... 채널 구독 https://url.kr/nf27li 회원 가입 https://url.kr/ed2tz8 ※ 해당 영상은 유료 광고를 포함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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