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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은 왜 빰 27대 맞은 것을 기억해 냈을까 / 대장동도 찾고, 전국민 돈도 주겠다 하고 / 화천대유 사건 44 [이정훈TV]

이재명은 왜 빰 27대 맞은 것을 기억해 냈을까 / 대장동도 찾고, 전국민 돈도 주겠다 하고 / 화천대유 사건 44 [이정훈TV] - YouTube

0월 29일 이재명 SNS 웹 자사선 에피소드 3 '뺨 스물일곱 대'란 제목으로

초등학생 시절 교사에게 뺨 '27대' 맞은 사연 공개

 

"가난이 죄가 아닐진대 가난하다고 겪어야 했던 부당함이 있었다“

"어린 마음에도 부당한 일을 당하면 예민하게 반응했던 듯하다. 덤벼야 지킬 수 있는 것들이 있었다“

 

"인싸(인사이더)에 낄 수 없는 아싸(아웃사이더), 주류가 아닌 비주류. 내 비주류의 역사는 생각보다 뿌리가 깊다“

 

‘음식점 총량제’, ‘주 4일제’ 등에 대해 “공약으로 하겠다는 것은 아니다”고 물러섰던 이재명

10월 29일 이재명 대장동 근처인 성남시 제1공단 근린공원 조성 현장 방문

 

대장동 개발사업에 대해

"일부 관련자들의 일탈이 있어서 매우 죄송하고 유감스럽게 생각하지만, 대한민국 역사에 유례없는 대규모 공공환수사례는, 그 자체는 꼭 인정받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검에 대해서는

"특검도 좋은데, 구성에 한두 달, 법 만드는 데 한두 달로 선거가 지나갈 가능성이 많다. 정치 공방에 악용될 가능성도 많다“

 

“고위공직자들은 필수 부동산 외에는 주식처럼 백지신탁제도를 도입해 다 팔든지, 아니면 위탁해 강제매각하든지 하는 제도를 만들겠다”

“부동산 취득심사제, 백지신탁제, 고위직 승진·임용 배제는 당 후보의 공식 정책으로 만들 생각”

 

헌재는 2012년 공직자 주식 백지신탁 합헌 결정을 내리면서

“부동산은 백지신탁의 대상으로 부적절하다”

 

오후 국회에서 열린 단계적 일상회복 점검 간담회에 참석한 뒤 기자들에게

“국민 모두가 입은 피해에 비해서 국가지원규모가 크지 않다”며

코로나 극복을 위한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필요성 제시

최소 1인당 100만 원은 돼야 한다는 뜻 내비쳐

 

재원 확보 방안에 대해

“이번 정기국회 국면에서 최대한 확보를 해보고 다음 추경도 신속하게 하는 방법까지 감안해 가능한 방법을 찾겠다”

 

한국갤럽 여론조사

이재명이

'민간업체에 특혜를 주기 위해 의도적으로 개입했다'는 답변이 55%

특혜를 주기 위한 의도는 없었다’는 응답이 30%

 

65%가 '특검을 해야 한다’

그럴 필요 없다는 답변은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