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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사장의 반란, 황무성에 이어 윤정수도 / 제 발등 제가 찍은 이재명-은수미 카르텔, 이렇게 무너진다 / 화천대유 사건 48 [이정훈TV]

바지사장의 반란, 황무성에 이어 윤정수도 / 제 발등 제가 찍은 이재명-은수미 카르텔, 이렇게 무너진다 / 화천대유 사건 48 [이정훈TV] - YouTube

11월 6일 퇴임하는 성남도시개발공사 윤정수 사장

11월1일 12시 8분경 공사 홈페이지에 ‘대장동 개발 자체 조사 결과 보고서’ 공개.

직원에게 맡기지 않고 직접 작성한 보고서.

 

그 직전인 11월1일 오전 9시경 성남도개공은 성남시에 이 보고서와 법률자문 의견서 보냄.

성남시, 오전 11시 21분 접수.

낮 12시 4분경 성남시, 성남도개공에 ‘공개에 신중을 기할 것’이란 공문 보냄.

이 공문 오후 1시 10분 성남도개공에 접수됨.

 

성남시 공문 발송 4분 뒤 보고서 등 공개한 윤사장

오후 2시경 대장동 자체 조사를 해온 대응TF단 회의 주관.

“내 임기가 얼마 남지 않아 향후 TF단은 기획본부장 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진행될 텐데, 실무선에선 진행이 더딜 수 있다”

 

보고서에는

‘대장동 개발 사업 당시 초과이익 환수 조항 삭제는 민간사업자 측 관련자들의 주도하에 공사의 담당자들이 가담하는 형식을 띠고 있으며, 이는 업무상 배임의 공동정범에 해당한다’

 

법무법인 상록은

“성남의뜰은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해 위법하게 배당했던 배당결의를 무효라고 의결하고 대표이사는 위 배당을 받은 '화천대유'와 '천화동인' 등 특정금전신탁의 각 신탁자를 상대로 부당이득 반환을 청구해야 한다”

 

이재명 후보

“도개공 사장이 뭐라고 했다던데 그분 의견에 불과하다”

 

성남시 11월 1일 성남도개공에 공문을 보내

“시에 대한 검찰의 압수수색과 참고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데다가 법무법인 1곳만의 자문 의견을 대외에 표명하는 것은 맞지 않고, 공사 정관상 이사회의 주요 의결사항으로 볼 수 있는 사항이므로 신중을 기해 달라”

 

그러나 윤 사장은

“오는 6일 사장 임기를 마치게 된다. 공사의 대장동 TF 단장으로서 파악한 내용을 사실 중심으로 밝히고, 외부 법률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정리한 법적, 행정적 대응 방안을 보고하는 것이 책무를 다하는 것이라는 생각”

 

추가 기소장과 구속영장 분석한 동아일보

-성남도개공 심사위원들

공모지침서 평가 방법 기준을 위반해 전체 27개 중 2개 평가 항목에서 하나은행 컨소시엄 경쟁자에게 모두 0점, 하나은행 컨소시엄에 모두 모두 A등급 부여 확인.

내용이 있으면 0점 줄 수 없는데

 

성남도개공에 더 많은 이익 주는 데를 높은 점수 주는 게 아니라

확정이익(1822억) 주는 곳에 절대평가로 높은 점수 주게 했다.

 

검찰은 김만배 등의 구속영장 청구서에서 배임 행위에 대해

“민간사업자들은 피해자 성남도시개발공사가 공모지침서를 공고하기 전에 미리 성남의뜰 컨소시엄의 사업계획서 초안을 작성해둘 수 있었다.”

 

화천대유는 경쟁자들과 출발선이 달랐다는 것.

김만배는 공모지침서가 공고되기 일주일 전인 2015년 2월 6일 화천대유 설립.

 

검찰은

“대장동 개발사업 목적을 투명하고 공정하게 진행해 공사의 이익을 위해 그 직무를 수행해야 할 업무상 임무를 위배했다”

 

법대로 하니 자꾸 드러난다.

이재명-은수미 동부연합 카르텔도 나오겠지.

주사파가 지방에 어떻게 은신해 세를 늘려왔는지도

박원순의 서울시가 시민단체 명분으로 좌파 키워왔듯이

 

바닥빨갱이-토착왜구 논쟁 재연.

깨끗한 척 위장한 좌파 아바타의 비밀이 드러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