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면서듣는]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 Rachmaninoff (Eng CC) l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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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흐마니노프의 인생을 바꾼 최고의 피아노 명곡 2015 한국인이 사랑하는 최고의 클래식곡 1위 Piano Concerto No. 2 in c minor Op. 18 - Rachmaninoff 피아노 협주곡 2번 c단조 op.18 - 라흐마니노프 충격적인 작품 이야기 / 곡 소개 영상 배경음악 정보 지휘 : Stanisław Wisłocki 아티스트 : Sviatoslav Richter 오케스트라 :Warsaw State Philharmonic Orchestra(1959) # 한국인이사랑하는 #최고의클래식곡 #라흐마니노프 #피아노협주곡 1악장 : Moderato (보통빠르기) 서주가 있는 소나타 형식으로 음울한 분위기를 암시합니다. 분산화음 반주로부터 뒷받침되는 오케스트라 주제와 주고받으며 점진적으로 고조되며 2주제의 러시아적 서정성을 보여주는 호른솔로와 마지막에는 1주제의 동기를 다시 연상하게하며 악장을 마무리합니다. 2악장 : Adagio sostenuto (음을 유지하며 매우 느리게) A-B-A'의 3부형식이며 도입 모티브는 자신이 작곡했던 6개의 손을 위한 로망스로부터 차용된 멜로디가 나옵니다. 오케스트라의 서정적인 연주로 시작하여 명상적인 느낌과함께 플룻, 그리고 클라리넷이 이를 받으며 최고의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며 정화되는 느낌입니다. 2악장의 주제들을 차용하여 에릭 카르멘이 "All By Myself"라는 팝송을 발표하기도 하며 총 3개의 악장중 2악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의 라흐마니노프의 음악성이 묻어있습니다. 3악장 : Allegro scherzando (빠르고 경쾌하고 우스꽝스럽게) 소나타 형식이며 오케스트라의 서주와 피아노의 화려한 연주, 그리고 춤곡풍의 주제 연주와 서정적인 주제, 이후 긴박한 전개부가 1주제 재현으로 이루어지고 시작은 서정적이지만 점차 고조되어 벅차오르는 환희와 승리의 주제가 됩니다 첫 1악장은 우울한 c단조였지만 3악장은 환희의 C장조로 화려하게 마무리됩니다.

간략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