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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치킨을 먹지 않는다” VS “음식에 계급이 있냐” [이정훈TV]

“부자는 치킨을 먹지 않는다” VS “음식에 계급이 있냐” [이정훈TV] - YouTube

가난한 이만 부정식품 먹어야 하냐고 덤벼들던 민주당 세력이

 

대한양계협회 성명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의 치킨 폄훼 내용과 관련하여

일이 잘 안 풀리면 애꿎은데 화풀이한다지만 이건 너무나 황당하고 어이가 없어 도저히 그냥 넘길 수가 없다. 대한민국의 대표적 맛칼럼니스트 황교익이라는 자가 걸고 넘어진 우리나라 치킨 폄훼에 관한 내용 때문이다.

 

부자는 치킨을 안 먹는다? 음식에 계급이 있다? 어떤 근거로 왜 헛소리를 지껄이는지 이유나 알고 싶다.

그야말로 지극히 개인적인 썩어빠진 사상으로 양극화를 부추기고 그 비유를 덧대어 치킨 소비에다 갖다 붙이는 정신세계는 어디서 온 건지 묻지 않을 수 없다.

 

11월 17일 황교익 페이스북에

“언제까지 맛없고 비싼 치킨에 사기 당할 건가”

“‘우리나라만 1.5kg의 작은 육계로 치킨을 튀긴다. 그래서 맛이 비고 가격이 비싸다’는 제 말이 믿기지 않을 거다. 이건 저의 주장이 아니라 그냥 사실”

 

내 입에 치킨이 맛있어도 이건 사실이니까 받아들여라. 그래야 여러분 밥상에 더 맛있고 더 싼 치킨이 올라갈 수 있다”

 

“한국의 육계는 30여일령 1.5kg이고 전세계 육계는 40여일령 3kg 내외라는 것은 그냥 ‘사실’이다. 내 ‘주장’이 아니다”

“치킨 논쟁을 한 판 벌여보자”

 

7월 19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한 언론 인터뷰에서 윤석열,

밀턴 프리드먼의 책 ‘선택할 자유’에 대해 설명하며

 

저의 부친(윤기중 연세대 명예교수)이 밀턴 프리드먼의 책을 권한 것은 종속이론, 케인지언, 그런데 원래 시장 경제 이론,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하기 때문에, 너무 한쪽으로 편중되지 말라고 책을 권해주신 것이고, 제가 거기에 굉장히 감명을 많이 받았다.

 

프리드먼 책을 보면 거기에 나온다. ‘이런 거 단속하면 안 된다.’ 단속이란 건 퀄리티를 기준을 딱 잘라줘서 이거보다 떨어지는 건 형사적으로 단속하라는 건데, 프리드먼은 그거보다 더 아래도 완전히 정말 먹으면 사람이 병 걸리고 죽는 건 몰라도, 이런 부정식품이라고 그러면, 없는 사람은 그 아래도 선택할 수 있게 더 싸게 먹을 수 있게 해줘야 한다. 이거 먹는다고 당장 어떻게 되는 것도 아니고, 이걸(기준) 이렇게 올려 놓으면 예를 들면 햄버거 50전(센트)짜리도 먹을 수 있어야 되는데, 50전짜리 팔면서 위생 퀄리티를 5불(달러)짜리로 맞춰두면 소비자 선택의 자유를 제한하는 거다.

 

이재명

‘윤석열 후보님, 독약은 약이 아니다’

“어안이 벙벙하다. 이 발언을 보고 제 눈을 의심했다”

“G8(주요 8개국)의 국력을 인정받는 21세기 대한민국에서 가난한 사람들은, 부정식품 그 아래 것이라도 선택할 수 있게 해야 한다는 말이 나온다는 것이 믿기지 않는다”

 

최강욱 열린민주당 대표

‘부정식품’이 박근혜 정부 당시 ‘4대 사회악’ 중 하나였다며

“이 자는 박근혜만도 못하다”

 

민주당 세력은 부정식품 사건으로 몰고 갔다.

지금은 서민이 먹은 작은 닭을 먹지 못하게 하는 주장을 한다.

 

우리가 1.5,KG짜리 닭은 먹는 것은 우리의 문화

큰 닭이 맛 있으면 그 닭을 키워 요리하면 된다

문화를 바꾸면 되는데

기존 닭이 맛없다는 얘기를 할 필요 없다

 

프리드만과 윤석열이 서민을 위한 음식을 허용해야 한다는 것은 부정식품이라고 주장

민주당 세력은 이념에 꽉 차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