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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신호등 연정에 중공이 경악!/솔로몬 군도에서 직격탄 맞은 중공/"중공, 타이완 동부해안 노릴 수도"

독일 신호등 연정에 중공이 경악!/솔로몬 군도에서 직격탄 맞은 중공/"중공, 타이완 동부해안 노릴 수도" - YouTube

16년동안 독일을 통치한 앙겔라 메르켈의 시대가 막을 내리고

AMPEL-KOALITION이 출범했습니다. AMPEL-KOALITION은 신호등 연정이란 뜻입니다. 37:45(스톱)독일 사민당 SPD의 상징색이 붉은색, FDP자유민주당이 황색, Grünen녹색당의 세 가지 컬러가 신호등과 같다고 해서 나온 말입니다. 세정당은 11월 24일 연립정부에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12월초 사민당의 올라프 숄츠가 신임총리가 됩니다. 세정당은 9개 장절로 구성된 신정부시정방침을 발표했는데 대중정책의 변화가 주목됩니다. 특히 유럽전체와 세계에 있어 독일의 책임이란 7번째 장의 여러부분에서 중공을 언급했습니다. 특히 타이완도 언급했습니다. 평화로운 방식으로 양안이 모두 동의하는 정황에서만 해협의 현상을 바꿀수 있다고 서술했습니다.

또 하나의 중국이라는 유럽연합의 프레임안에서 독일은 민주국가 타이완의 국제조직 참여를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독일 신연정 정부의 타이완 정책은 미국과도 거의 같습니다. 국제무대에에서 타이완을 지지하는 동시에 양안이 각자 해석하기 나름인 하나의 중국정책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중공의 일방적인 행위를 반대한다는 기조입니다. 연립정당들은 또 신쟝위구르와 홍콩의 인권문제 그리고 남지나해에서 벌이는 중공의 패권적 행위도 짚었습니다. 남지나해 문제는 국제법에 따라 해결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리고 독일은 중공이 공정한 게임의 룰을 지키기를 희망한다고도 말했습니다. 또 독일은 대중정책에 있어서 미국과 대서양을 건너 합작하면서 뜻을 같이하는 국가들과 협력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중공은 앞으로 4년동안 독일을 이끌어갈 연정이 이렇게 나가자 다급해졌습니다. 중공을 의식해 충돌을 피했던 메르켈과는 다를 것이 분명하기 때문입니다. 연정의 조각은 이미 예상되고 있습니다. 자민당 당수 Christian Lindner가 재무장관이 될 게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그는 금융부문의 보수파 인사로 증세를 배제할 것으로 보입니다. 또 기후변화를 명분으로 녹색당이 밀어붙일 것으로 예상되는 급진적인 경제변화에 일정부분 제동을 걸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Christian Lindner는 잘못통치하는 것보다는 통치하지 않는게 낫다면서 기민당 연정을 포기하고 야당으로 돌아선 선 굵은 면모가 있는 정치인입니다.

한편 올해 40살의 녹색당수 Annalena Baerbock는 독일 최초의 여성 외무장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그녀는 직설적인 화법으로 젊은 유권자들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그리고 특히 주목할 만한 점은 메르켈이 중공에 너무 유약하다고 비판해왔다는 사실입니다. Annalena Baerbock는 유럽과 중공의 관계는 자유민주주의와 독제정권의 체제경쟁이라면서 미국과 손잡고 중공에 맞서야 한다고 주장해왔습니다. 녹색당은 오랫동안 중공의 티벳과 신쟝위구르의 인권문제에 관심을 가져왔습니다. 유럽에게 중공인권문제에 가장 신경써온 정당이 독일 녹색당입니다. 그리고 타이완을 지지하면서 통일은 타이완인들의 의사에 반하면 안된다고 강조해왔습니다. Annalena Baerbock는 10월 중공이 타이완을 공격하는 사태를 막기 위해 독일이 분명한 신호를 보내야 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독일은 유럽에서 경제력이나 인구가 가장 많아 EU를 주도하는 국가입니다. 따라서 독일이 중공에 대해 명확한 목소리를 내고 미국과 협력하는 사태는 중공으로서는 악몽입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솔로몬 군도에서 발생한 반정부 시위대들이 차이나 타운과 중공의 기업 상점을 공격한 내막과 그동안 이나라애서 양안관계와 관련해 어떤 일이 벌어졌는지를 설명합니다. 또 중공이 타이완 동부해협에서 상륙훈련을 상정한 군사훈련을 벌였다는 소식, 그리고 중공해역에서 선박들 위치신호의 90%가 사라져 버렸다는 내용등을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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